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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장씩, 한장씩 천천히 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Dg111도 사시고 나중에 추가로 좋은 음반 추가로 구입하세요. Dg111은 dg의 명반 위주라서 유명한 곡이 물론 많지만 시대별 작곡가별로 배분되지 않았더군요.

장식장까지 준다기에 100장짜리 CD 왕창 구입했다가 여태 아직 5장도 채 못듣고 있어요.
민구님 말씀대로 1장씩 천천히 구입하며 듣는 것이 더 좋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한장씩 한장씩 서서히 나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꼼꼼히 관심을 가지고 듣게되나 왕창 들이면 좋은기분은 그때뿐이고 몇장 못듣고 소외되는 경우가 보통이더군요 대신 박스반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DG111 같은경우는 거의다 명반들이니 구입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음악은 DG111보다는 유명곡들만 모아놓은 편집반 음반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