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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테레사수녀에게 속았다.(자비를 팔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24 09:09:39
추천수 17
조회수   2,282

제목

당신은 테레사수녀에게 속았다.(자비를 팔다)

글쓴이

오연택 [가입일자 : 2007-01-1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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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2016-03-24 10:55:44
답글

".... 라틴어 속담에도 있지 않은가. 사람들은 속기를 바라니, 속여 먹으라"

우리나라도 정말 이런듯...

오연택 2016-03-24 12:37:29

    속는 게 바보라합니다.
바보 꿈깨어 보니
이 수녀의 얼굴 어디에도 사랑과 자비는 없고 치켜 뜬 눈에서는 산 길에서 마추쳤던 독사의 모습만 보입니다.
나만 그런가?
속고 속이는 거짓된세상이지만 그래도... 했는데! 마음 씁쓸합니다.

김학순 2016-03-24 14:19:02
답글

같은 여성비하..노비근성의 평범한 우리나라 시골할머니들과 다를바없는 분이었군요.....씁쓸합니다.....ㅜ

임재우 2016-03-24 15:09:59
답글

".... 라틴어 속담에도 있지 않은가. 사람들은 속기를 바라니, 속여 먹으라"...2.0 수십년동안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이재철 2016-03-24 15:19:41
답글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관련 글을 읽어보니, 일부 깨끗하지 않은 출처로부터의 성금을 받은것같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분의 평생의 업적을 깡그리 깍아내리기에는 좀 개연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글 마무리에도 이런 식의 평이 같이 실려 있네요. 순수한 사람들 누가 도네이션해 준다면 그 사실에 대해서 고마워 할 뿐이지, 그 출처가 좋은 돈인지 나쁜 돈인지까지 구분하여 받고 안받고 하기가 그리 수월치 않아보입니다. 어쨌든, 돌아가실때 남은게 허름한 수녀복 2벌밖에 없으셨다고 하니, 작음 흠결을 부풀려 너무 지나치게 평생의 업적을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관 2016-03-24 16:09:11
답글

좀 더 지켜봐야 겠지요.이게 사실이면 더많은 이이제기 글이 넘치고 밝혀 지겠지요.그때가지는 전 지켜 보겠습니다.

장순영 2016-03-24 18:45:36
답글

으으음...성인반열에 올랐다던데....불편한 진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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