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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4 스티브 맥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24 07:25:10
추천수 19
조회수   1,017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4 스티브 맥퀸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4 스티브 맥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30년 오늘 미국의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반항아의 이미지로 1960년대와 7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영화감독이나 제작자와도 불화를 일으켰지만, 원체 팬들이 많이 찾아서 어쩔 수 없이 그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 스스로는 연기에 자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탈주>를 촬영할 때 나는 줄곧 이런 생각을 했다. 만일 내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그 제목은 <대탈주>가 되어야 마땅하다.” 삶으로부터의 도피처를 찾게 만드는 우리 사회에 산 것도 아닌데 말이죠.

 
The legendary scene from the 1963 film 'The Great Escape' starring Steve McQueen. Here he tries to outwit the Germans on his motor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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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3-24 07:53:58
답글

영화 빠삐용 에서 본것 같은데.....~.~!!

조한욱 2016-03-24 08:22:45

    교주님은 모르시는 게 없삽니다.

이종철 2016-03-24 08:51:00
답글

빠삐용에서 더스틴 호프만과의 연기가 압권이죠...♡&&

이종호 2016-03-24 09:22:16
답글

스티브 맥퀸과 폴 뉴먼과의 배역에 대한 자존심 싸움은 유명하죠..
심지어 포스터사진의 위치 배열까지도...
부유한 환경에서 승승가도 했던 폴 뉴먼에 비해 지독히도 가난했던 스티브 맥퀸의
성장과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ㅜ.,ㅠ^

김승수 2016-03-24 09:34:01

    브라더도 모르시는 게 없삽니다.

이종호 2016-03-24 13:07:59

    으정부 콜라텍 주변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만
하겠습니꽈...ㅜ.,ㅠ^

주명철 2016-03-24 11:24:17
답글

오늘밤 10시50분, The Movie 채널에서 "황야의 7인"을 합니다.
아마 조선생님 방송을 듣고, 빠삐용이 아닌 영화를 틀어주고 싶었나봅니다.

조한욱 2016-03-25 02:09:06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 봤슴다.

김용민 2016-03-29 19:59:01
답글

암으로 죽어갈 때
자신은 뚱뚱한 아빠가 되어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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