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 있는 불곡산을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는 산이었네요.
아기자기 하다고 할까요.
시청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평번함 흙길이고 정상쪽에 가면 바위가 나오다가 반대쪽으로 가면 계단이 왕창 나오는 그런 산이네요.
뭐라고 할까요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등산할수 있는 코스네요.
양주시청에 차를 대놓고 등산후 하산해서 버스타고 다시 양주 시청으로 오는데....무료 7~8 정거장을 온 후에야 양주시청에 도착할수 있었네요.
무리하지 않는다면 7~8 시간 정도 잡으면 재미있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악산 이상으로 재미있는 산이었다는 소감이 불곡산 산행이었네요~~
아기 자기 한 산행을 좋아하면 추천할만한 산이라는 소감을 피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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