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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늙지도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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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1: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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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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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늙지도 않으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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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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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병원 간호사 츠자가 아는 체 하네요.
보니 저번에 오래 근무하다가 안보이더니 다시 왔나 봅니다.
"어 ,다시 왔군요?"
"예,근데 선생님은 어찌 그리 늙 지도 않으시고 그대로 이시네요?"
헉 5년만에 봤는데도 그리 보이다니?
겉모습은 그리 보여도 정신은...
..
..
..
..
더 젊다우...
..
이런 말이 입가에 맴돌았지만
그저 씨익 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다 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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