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종인이 나가면 손 한번 못쓰고 개헌 저지 못막는거구요.김종인에 실패는 문재인에 실패 입니다.왜 이리 김종인을 깐다고 생각 하시나요.김종인이 나가리 되면 문재인에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누가 그랬다지요.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저는 그분에게 이말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곱게 미쳐서는 개헌저지선 못 막습니다.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세요.총선이 몇일 남았다고 문재인이요.문재인이 다시 비대위 대표로 온다면 친노란 말 또다시 나옵니다.
더민주 안에 보수 몇명 넣는게 그렇게 문제인가 싶네요.
통째로 넘겨준다...미쳤다...
이게 말이나 되나요.
100명이 넘는 더민주 국회의원에서 이번에 보수인사 들어올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오바질이랍니까.
당의 스펙트럼을 넓혀서 선거에서 이겨보려는걸 두고 미쳤다?
그럼 김종필과 손잡은 dj 는 어떻게 말할겁니까?
김종필이 어떤 사람인가요.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중앙정보부를 만드는등 독재에 앞장섰던 사람이잖아요.
이런 사람과 손 잡아서 국무총리 그것도 실세 국무총리 시켜주고,
정권의 장관 등 자리를 떼어주고 그랬던건 뭡니까.
이데올로기가 중요합니까?
그럼 이겨보던가요. 진보 혼자서 이겨보세요!
제대로 이기는 모습은 한번도 보여주지 못한 무능력한 존재면서 당에 보수 몇명 들어온다고 이 난리를 부린다는게 우습네요.
이기면 많은걸 변화시킬 수 있지만 백날 패배하고 말만으로는 변화 못 시킵니다.이긴다는 보장 없지만 지금은 앞으로 갈때지 멈출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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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헌규
2016-03-22 16:07:28
김종인이 아니라 김종인 할애비가 와도 지금의 총선과 다음의 대선에 희망이 안보입니다.
김종인이 무슨 분탕질을 쳐도 믿고 지지하자구요?
김종인이 무슨 사이비 교주라도 되었답니까?
한두명의 물갈이가 아니라 당의 정체성이 완전히 뒤바뀌어 진 것을 눈뜨고도 못본채 하며
일부라구요?
민주당은 더이상 우리가 지지하던, 또 우리가 지지할 정당이 아닌거 모르십니까?
그나마 대안적 정권교체 세력이라도 된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더이상 밥주며 억지로 연명시킬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정의당의 약진을 기대하며
대선에는 반기문이 야당으로 나서거나
여당 요청을 거절 하는 기적을 바라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