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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더민주당 돌아가는 꼴을 보면 돌아 버리겠습니다.그런데 성인이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의지 하나요.그냥 앞만 보고 가렵니다.새누리 박멸 할때까지요.

문재인이 저런 뻔뻔함이 점 있어야하는데...... 이인제 10분지 1정도 가지고만 있어도 좋으련만........

김종인 저사람은 완전 앞뒤가 꽉 막혔네요 정말로 뭐 백번양보해서 그 동안 뭐 한게 있으니까 좋다 2번 준다 하지만

나머지 비례추천인사들은 뭔가? 그들은 절대로 안된다.

그리고 카리스마라는 것이 어떤 순간은 정말로 위기순간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면 그 카리스마는 독선, 독재로 넘어가버려서 현재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거의 통용되기 어려운 자질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김종인이 증명하는 것 같네요

만약 문재인이 본인 스스로 하기 힘든 일을 김종인이라는 사람을 내세워 순식간에 정리하려했다면 그런 계획이었다면
문재인은 다시 그런 계획을 거둬들여야할 시점인 듯 합니다. 인제는 다시 민주적인 리더쉽이 각자 공천문제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어루만줘야하는 시점이지 싶네요

답답합니다
문재인이 안철수들 나갈때 차라리 잘됐다고 했고
새로운 인물 영입할때 이거 재대로 되어간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김종인 영입한다고 할때
이건 아니다 싶엇죠
그때 정면 돌파를 했어야 했어요
친노패권주의..

그래 친노패권주의 맞다
느그들이 친노패권이라 말하면 친노는 정의롭고 상식적이다
정면돌파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럴때 정말 노무현 생각납니다

임병직님.....
심정은 알겠지만 현재 문재인은 그냥 평의원입니다. 아무런 권한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거 정국이라서 민주당의원 모으기도 힘든 판인데...
실현 불가능한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이 있다면 유일한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 포기가 이어져서 이래서는 도저히 안되겠다라는 민주당의원들의 자각뿐인데
이것도 사실 불가능하긴 마찬가지,,,

갑갑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문재인씨가 등판 할 때가 아닙니다. 당분간은 더 가만히 계셔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문재인이 나서서 김종인을 달래려 찾아가는것 또한 나서는 것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이 난국을 스스로 풀어 나가는것 또한 그러하구요

가장 우려되는것은 대체 이상황이 되도록 그가 무엇을 한 것인지? 라는 의구심을 품게 하는것과 또한 당이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의 등판 시점에 대한 우려는 심히 공감은 합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책임있는 정치인이 취해야 할 용기있는 행동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지점에 대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