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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0 이반 마제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20 06:54:08
추천수 13
조회수   711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0 이반 마제파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20 이반 마제파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639년 오늘 우크라이나에서 코사크의 귀족 이반 마제파가 태어났습니다. 서유럽을 폭넓게 여행했던 마제파는 우크라이나에서 코사크 족의 지도자 위치에 오른 뒤 학문과 예술을 후원한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당시 강대국 러시아와 스웨덴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던 마제파는 스웨덴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러시아 정교에서 파문을 당했고, 그것은 아직도 해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민주화를 열망하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마제파를 복권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Иван Мазепа (1639 - 1709 гг.) - гетман Левобережной Украины, гениальный политик. Благодаря произведениям классиков его знают как демонического злодея, траги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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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3-20 08:42:32
답글

코사크 족 하면 대장 부리바하고 율 브린너랑 토니 커티스
밖에 모르는데 그런 분도 계셨군요...^^♥

김주항 2016-03-20 10:28:17
답글

이반 마제파는 잘 모리지 만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 소비치의 하루는 읽어 봤씀다

어쨌거나 독립 운동에 대한 바른 평가는
어데가 됐던 올바로 이루워 져야 합니다....~.~!!

김승수 2016-03-20 10:36:06

    돌뎅이 생각도 같씀돠^^;;

박영문 2016-03-20 11:49:38
답글

혹시 나중에 비례대표 공천 받으시지요?

이민재 2016-03-20 13:14:38
답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과히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올려 주신 글이 낯설지 않고 어디에서 한 번 봤었지. 이렇게 머리 속에서 떠오르네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요리(?)를 두가지는 할 줄 압니다. 하나는 라면 끓이기입니다. 또 하나는 계란후라이입니다. 전에는 계란 노란자를 온전하게 해서 후라이판에 부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때 그런 저의 요리 솜씨를 보고는 한 친구가 가르쳐 주더군요. 계란 노른자를 후후 젓더니 흰자와 노른자를 골고루 배합하여 후라이를 하더군요. 그 문화적 충격이란 대단했었습니다. ㅎ

요즘은 어떻게 하냐고요? 하나를 더 배워서 라면에 생계란을 넣어 먹을 줄도 알고 때로는 계란 후라이를 라면에 넣어 먹을 때도 있습니다.

제 딴에는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지요. 한 마디로 서당개가 라면을 자유자재로 끓여 먹는다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도요.(누가 물어나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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