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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딸 김모 씨가 성신여대 면접에서 부정행위를 했으나 최고점으로 합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운증후군으로 인한 지적 장애를 가진 김 씨는 2011년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과해 2012년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한 바 있다. 여기 등장하는 "이병우 교수" 그 기타리스트 맞죠? 나~~~ 경원 좀 그만 봤으면 ㅜㅜ
예전에 그러니까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로 전에 방영되었던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기타리스트 이병우란 사람을 처음 봤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의 음악을 만든 사람이라고 나왔길래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고 진행자인 이하나씨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소개하길래 꽤 괜찮은 느낌이 들어서 잊지 않고 있었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로 이병우란 이름을 다시 떠올리다니 참 씁쓸하군요.
이병우라는 사람이 문제 있을순 있지만, 이병우의 음악들은 그의 손을 떠나 내 귀로 들어와 내 마음속에선 이병우와 상관없는 나만의 심상을 갖게 될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
그 기타리스트 맞고요 저는 오늘 음반 다 폐기했습니다.
맞나요 ㅠㅠ 이런양반은 좀 음악만 열심히 할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이런글보고 느끼는거지만 모든사람들을 또 나쁘게 만드는 국회의원이란사람들은 도대체 머리에 머가 들었을까? 당리당약? 오직 국민은없고 나만있다? 난 유명인이고 너희들은 무조건 내말에 따라야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정의란?) 제목이 생각나지만 정말 화가납니다 더웃기는거는 이런일이 일주일만 지나도 잊혀진다는거...ㅠㅠ
음악하는 사람들이 뭔 힘이 있겠습니까 전후사정을 들어보면 이해가 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