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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피로한가보네요. 먹는거 잘 드시고 운동좀 하시고..잠을 잘 드셔야 가위가 없으실텐데..
가위눌림 현상은 신경계통은 잠들어 있으나 머리는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하지요. 두뇌에서 몸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려도 운동신경들이 잠들어 있어서 움직이기가 힘들지요. 몸이 제어가 안되니 경우에따라 공포감을 느끼시는분도 계시구요.. 가위눌림때문에 저도 고생많이 했습니다. 커피 많이 드시지 마시고 잠자기전 따뜻한 묙욕을 하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이상 제가 병원다니던 경험이었습니다.
가위눌림이 그런거였군요. 저도 커피를 줄여야겠습니다.
예전에 꽤눌렸었는데 요즘은 일년에 1~2번정도 눌리는데(이또한 살짝) 기억을 더듬어보면 밤샘을 많이하고 막살던때 자주눌렸던거 같습니다. 요근래엔 꽤나 규칙적으로 살고있다보니..... 아마도 몸이 허하면 잘눌리는듯 싶습니다.
저도 가위눌림이 많을때가 있었습니다. 극도로 피곤한 상태로 며칠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가위가 눌립니다.
제경우 몸에 힘을 빼고 주기도문을 외우면 즉효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자기전에 방안에 잡귀가 서리기 쉬운 것들 - 사람형상처럼 보일수있는 옷가지, 신문이나 책에 있는 얼굴사진(본인사진은 괜찮음) - 미리 치워두시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