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고명길님께서 보내주신 한라봉은 미처 감사의 말씀도 못 드렸습니다.
이제야 같이 감사인사드림을 양해부탁드리며
내년 달세뇨의 지속적 소비자로 남을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진없어 죄송하구요
오늘 퇴근후 꽤 많은 택배박스가 현관앞에 놓여 있더군요
뵙지 못한 회원님이지만 베풀어 주신 친절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받은 안흥찐빵입니다.
보내주신 분은 와싸다에서 다 아시는 안흥 터줏대감 김찬석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좌표 가르쳐 주시고 사용요령까지 자세히 알려주신
김학순님의 배려에 따라 구매한 금연기구들 입니다.
꼭 금연에 성공해야겠다는 의지 또한 급 상승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받은 택배는
지랄맞게 비싼 물건너온 공동구매제품입니다.
호주에서 공동구매한건데
제품은 타이완이군요ㅠㅠ
커피 용품입니다. 탬핑기구죠
내 고물 커피머신에 쫀득한 에쓰프레쏘로 저녁후 한잔 땡깁니다.
금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