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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갈때가 됐단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14 20:52:24
추천수 8
조회수   916

제목

백수 일기....~.~!! (갈때가 됐단다)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오늘은 발랑까진 데이

남자가 여자에게 뭔가

맛낭거 주능 날이란다.



모두들 주능 분위기라

백수도 읎는돈 털어서

쵸코레또 항개를 샀따.



딱히 줄사람도 읎기에

집에와서 큰인심 쓰듯

폼잡으며 마눌을 줬따.



마눌은 완전 감동먹은

눈치로 받아 챙기면서

중얼 거리듯 말을한다.

























아직 갈때는 안됐능데....~.~!! (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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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03-14 20:57:19
답글

잘하셨습니다..짝짝짝=3=3=3=3

김주항 2016-03-14 21:00:35

   
넝감에 비하면 조족 지혈임돠....ㅎ

김승수 2016-03-14 21:10:59
답글

부천이 멀어부난 초크릿을 드리젠해도 안되커라마씀

경허난 이왕 가시능거 갈덴양 꼭 좋은디로 가십서양^^;;

김주항 2016-03-14 21:33:07

   
돌 댕이 앞세우기 전엔
아모리 좋아도 앙 감돠....~.~!!

정영숙 2016-03-14 23:00:32
답글

잘하셨습니다.~~

김주항 2016-03-15 00:56:28

   
사실은 혹씨 영숙 언냐 만나게 되면 줄까 하다가
뇐네 들이 못된 유언 비어를 날포 할것 같아서리....ㅎ

글구....
크릭을 잘못 하능 바람에 글이 이중 으로 됐능대
그 글에 뻔디기 할배가 기럭지로 승부 하라는 둥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달아 놔서리 눈물을 머금꼬
강호 제현 들의 양해 읎씨 임의로 삭제 시켰씀다

이점 3 할배 께선 널리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당....~.~!!

김승수 2016-03-15 07:36:54
답글

기럭지로 쇼부를 보자며 입에서 침 튀기며 길길이 뛰는 형아들이

지난 3년간의 연구와 통계학적으로 욜라 짧다는것이 정설입니다^^;;

김주항 2016-03-15 07:54:56

   
돌 댕이 부랄덜이 그 대표적 예 임돠....~.~!!

이종호 2016-03-15 09:46:09

    기럭지 보다 온 몸이 흉기인 닌자기럭지도 이씀돠..ㅜ.,ㅠ^

김승수 2016-03-15 09:58:06

    벌교 가선 주먹자랑 하지말고 , 와싸다자게선 기럭지 자랑하지 말란 얘기가 있씀돠

부라더 !! 흉긴지 닌잔지 즉시 사진올려 증명을 해보이시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됨돠^^;;

김주항 2016-03-15 10:19:13

   
거기 뻔디기 인지 자라목 인지
두분 쎌프 사진 귀경좀 합세다....^.^!!

지인수 2016-03-15 11:45:15
답글

멋지십니다^^
전 몇년째 까묵구 못줬네요
그래도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은 잘 챙겨서 밥은 얻어먹습니다~~;;

김주항 2016-03-15 11:56:01

   
한번쯤은 안 하던 짓도 해볼 필요가 있씀다....ㅎㅎ

henry8585@yahoo.co.kr 2016-03-15 13:28:56
답글

다른 회원님에 대해 모범을 보이는 어르신이라 귀감이 됩니다. 저는 올해도 초코릿 드리지 못햇습니다.크 흑흑~~~

김주항 2016-03-15 16:35:09

   
내년엔 누구 보다도 행복한
나눔이 되리라 기대해 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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