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공무원들은 청와대에 눈도장 한번더 받으려고 황당한 저런 기획안 내고...
브로커들은 기업보다 정보 먼저 알아내서 아무것도 모르는 기업들 대상으로 나눠먹기 하고..
뭣도 모르는 기업체는 공돈 준다기에 덮썩 브로커와 손잡고 보조금 받아 짜 놓은 비율대로 나눠먹고..
몇년지나서 적당히 성공보고서 몇장쓰면 끝...
안 되면 다른 데 하청줘서 기술사오고 자기가 개발한 것으로 만들면.. 끝...
국민 세금이 몇백억 몇천억대 돈이... 먼저 먹는 것들에게 나뉘어져서 공중분해되는 거죠...
공무원들..뭔가 한 꼭지를 내놔야 승진하고 자리보전되니
물불 안가리고 이슈되는 거 있으면 불나방처럼 뛰어듭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하다 시간 흘러 냄비 식으면
찬물에 곧휴 쭐 듯 개불 몸 움추리듯...아님말고....
이벤트성 정책으로 애꿎은 피같은 세금 날리고
책임지는 년놈들 하나없고...임기 끝나면 흐지브지...
황우석은 그당시 신에 가까울 정도로 대접 받았습니다. 정부, 기업에서 연구비는 거의 맘대로 원하는대로 받아썼고 정치인, 언론, 국민 모두 황우석에게 열광했었지요.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크게 오해하고 있는것 같은데 황우석은 내부제보로 무너졌습니다. 2005, 2004 논문이 다 가짜 맞았구요. 데이터도 가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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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2016-03-13 23:17:48
그래도 외국에서는 아직도 황우석 박사에게 그 무엇인 가를 의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황우석 박사의 성과(?)로 자극받아
영국이나 그외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서 박차를 가했고....
그로 인해 성과도 얻었죠...
나무만 보고 숲을 안본.....나쁜 이야기로 얼마나 국가나
기업에서 투자를 안했으면 그런 사기를 쳐서라도
하고 싶었을까?..
가시적 성과를 보여줘야만 인정을 하는 국민성에도
황우석이란 제대로 배운 사기꾼(?)을 만든 공범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