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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다음 목표가 스타 크래프트라는 확인안된 내용이 들려오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12 07:16:01
추천수 23
조회수   780

제목

알파고 다음 목표가 스타 크래프트라는 확인안된 내용이 들려오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스타 크레프트 게임을 알파고와 사람이 맞 붙는다면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사람과 동일한 조건을 맞추어야 겠지만 말입니다.





가령 사람의 최대 클릭 속도와 화면 전환 속도등 제약을 걸어야 겠지요 거기에 스타 화면을 카메라로 찍어서 정보 확인하면서 하는 방식으로 가야 옳다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인공지능이라고 표방할수 있는 길이라고 보니까요.







공정하다 불공정 하다는 과연 어떤 기준에서 봐라봐야 할까요.





알파고가 cpu 를 수십만개를 사용했다 수천개를 사용했으니 불공정하다?







알파고가 정말 대단한 것은 cpu 를 몇개를 사용했냐가 아니라고 보는 편입니다.이세돌이라는 프로 바둑 기사를 이길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는 부분이 대단한 것이죠.





cpu 가 몇개고 연산 능력이 얼마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규칙이 비교적 단순한 일과 판단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이제 인공 지능이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하나의 가능성을 던진것이니까요.





이세돌 9 단이 승리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저는 구글 인공지능 개발팀의 일보 전진한 알고리즘 개발에 찬사를 보내는 봐입니다.





알파고가 승리 한들 그건 새로운 가능성의 제시이지 앞으로 알파고가 프로기사로 나서는 일은 없을 테니 말입니다.



바둑이라는 게임은 인간과 인간대 누구의 실력이 더 높은가 하는 것을 겨루는 것이지 기계와 겨뤄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죠.





사람이 100 미터를 0.01 초라도 빨라지면 찬사를 던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간의 대결이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했기 때문에 놀라워하는 것이지 사람이 자동차보다 느리게 달린다고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건 필연적인거니까요.





자동차가 100 미터를 3 초 대에 끊는다고 해서 놀라거나 영광하지 않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한정된 규칙과 판단 근거에 의한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대체 가능성을 한단계 높인것이 알파고와 이세돌 9 단의 바둑 대결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세돌 9 단이 내리 3 게임을 이길수 있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만 패했다고 해서 거기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계와 사람의 대결이라는 것 자체가 공정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한참 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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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6-03-12 17:21:01
답글

얼마전 독일에서 이런일이 있었쥬.. 독일의 한마을에 BMW 공장이 들어스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은 환호를했쥬...
독일정부도 좋아라 했구...
많은 회사들이 인건비가 싼 동남아나 인도,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데.. 독일에 공장을 지었으니까유..ㅠ.ㅠ

하지만 공장이 완공된후.. 모두들 경악을 금지 못하게 됐쥬.. 공정의 98%가 무인화된 공장이었으니까유...

자율주행차는 앞으로 각종 차량의 운전기사들을 대체할것이구..
첨단 RF시스템들은 마트의 계산요원을 대체할것이구
스마트 그리드는 점점더 전력산업을 무인화 할것이구
각종 로보트는 레스토랑이나 이런곳의 서빙인력들을 대체 하겠쥬...???

이것이 이제 지금의 20~30대 그리고 그들이 나아 기르게될 아이들.. 그리고 지금의 40~50대의 아이들에게 얼마후면
내려질 현실이 될거 같네유...

시방 벌어지고 있는 산업혁신3.0 이라든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뭐.. 뿌리산업을 혁신을 허네 우짜네..
지럴 염병들 떨고 있지만.. 이것의 최종 결과는 결국 사람이 덜 쓰이는 시대로 가고자 하는 발악인 거쥬...

daesun2@gmail.com 2016-03-12 17:27:59

    물가가 오르지만 가격 동결 또는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거죠.

사람을 줄이면 줄일수록 경쟁력은 올라가고 또한 생산인구 감소 시대에 미리 대비하는 것일수도 있죠.

박진수 2016-03-12 17:53:17

    근데.. 중요한건 경제라는 생물은 누굴위한것인가가 중요한 것이쥬.. 경제건 경영이건 과학이건 뭐건.. 이 모든것은 모두 사람을 위해 쓰여져야 할것이고 그 결과의 과실은 사람이 누려야 할 것들입니다.. 그런데.. 단지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만 해버린다면..
결국 인류의 미래는 인류 스스로가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이쥬.. 지구상에 부자 혼자서 아무리 좋은 옷을 입구.. 좋은 차를 타구.. 좋은것을 먹은들.. 그게 과연 즐거울까유.. 저는 마.. 그리 생각 해유.. 진정한 행복이란 작은 나눔에서 온다구...

서로 야그 하고 웃고 떠들고.. 나누고 즐기고.. 마.. 이런게 사람으로 사는 재미 아닌가유...

우리나라엔 졸부가 너무 많은거 같아유.. 오죽이나 그러면.. 있는것들이 더 하다는 말이 나왔을까유..
경제적 지위를 얻었으면 그 지위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약자의 것을 더 탐할려구 악바리 짓을 하니..
그게 문제인 거쥬...

daesun2@gmail.com 2016-03-13 04:11:14
답글

그건 그렇죠.

경제의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맞는데 원가 경쟁력 떨어져서 도산한다고 해도 그건 경영자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념과 현실의 괴리가 존대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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