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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에 만들어진 HDMI 규격의 한계가 들어나기 시작했네요.



그때 그때 너무 규격을 남발하다 보니 미래에 대한 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할까요.





업체가 30 여개나 되다보니 의견을 조율하기 까다로운가 봅니다.







현재 HDMI 2.0A 규격이 2.1 까지 올라가야 8K 해상도와 HDR 을 제대로 지원하는가 봅니다.





현재 DISPLAY PORT 1.4 는 규격이 확정됐고 MHL 쪽도 역시나 8K 해상도와 HDR 지원 규격의 제정이 끝났죠.











HDMI 규격은 한번 물리 컨넥타 규격을 뒤집어 엎어서 핀 확장을 통한 제대로된 음성 전송 기능의 구현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I2S 와 I2C 의 전송을 기본적으로 지원해 준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이렇게 되면 HDMI 로 음성 전송시 지터가 많다는 문제 제기가 사라질테니 말입니다.





2000 년에 재정된 물리 컨넥타 규격의 변경을 전혀 가하지 않다보니 한계가 왔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