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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면에는 마음 이전의 무의식과 감정이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의식과 감정이 막힌 에너지가 아닌 원활한 에너지장이라면
마음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리라 봅니다.

그러니 마음에 너무 많은 가치를 두지 마시길...~~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배해 볼게요.~~ㅎㅎ

어제가 오늘같을수 없고 , 살아있으메 마음의 변화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하하~~ 정답이 있을 수 없지요. 원래 마음이라는 것이 없는데 변하고 말고 할 것이 없다는 것, 불가의 얘기를 빌리자면 "모든 것은 영원불변하지 않고 변한다" 이 가르침인데 변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영원한 것은 없다. 입니다.

    네~~ 그건 당연한데 그대로 좀 오래도록 마음을 간직하고 변화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다 변해도 사랑 만큼은 변하지 말아야 하능대....~.~!!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그것도 변화니 ... 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자극에대한 반응이 달라져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달라져서 마음이 변합니다

    그럼 신경전달의 약을 처방 받으면 마음이 좀 안변할까요? ㅎㅎ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가장 큰 원인은 그 상황이 익숙해져서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매일 같은대화 같은공간, 같은생각,
틀에서 벗어나 변화를 줘야 좀 괜찮아 질거 같아요.^^

마음이 수시로 변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이 꿈틀꿈툴 ~~ 살아 있어요. ^^ ㅎㅎ

마음이 곧 문명이 되었지요?

    네~~~ 문명은 곧 마음에서 비롯되었네요?

생명의 본질이 변화죠. ㅎ

그래서 '변화하려 하지 않는 자. 그는 죽은 자이다.'라는 말도 있죠.

    마음이 변화는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마음이 변화하려 하지말고
마음이 변화는대로 따르라는거죠?
감사합니다. ^^

당연한 예기지만 자신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형이상학적이던, 형이하학적이던)에 대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을 보게 됨에 따라 마음도 변하는 것이겠지요.

통계적으로 대다수 젊은 세대가 진보성향을 보였다면 그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는 사회 구성원 거의 모두가 진보성향을 보여야 하는데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 현상을 두고 통계의 허구라 하는데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저한테 마음을 보내시려고요?

어머나..기다렸어요 영숙할망 어르신..

지난 엄동설한 꽁꽁 얼어버린 대지위에
푸른 생령을 기다리 듯 영숙할망 어르신을 기다린 나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아주시다니 흑흑흑..

    큭큭큭~~

초심이 꼭 좋은 것(절대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더 좋은 생각, 더 좋은 마인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초심이나 처음 마음은 누구에게 공표가
된 경우가 더러 있기에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더 치중하기 때문이랄까요???

더 나은 마음으로 진보하시기를 바랍니다. ^^

결국 '나' 라고 하는 생각에 대해 집중과 평정속에서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할겁니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게 이 우주에서 존재하기나 하는것인지

우주삼라만상이 변하는데, 한낮 모래알같은 인간의 마음이 변하지 않을리가 없죠.
다만 좋은마음은 지키려고 노력하는거죠~

변함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죠...ㅜ.,ㅠ^

초심을 갖는게 정말 어려운거같습니다.

익숙함에 무뎌져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알파고와 이세돌의 한판 처럼 결국상대가 어떻게 수를 두는냐에 따라 자신의 수 역시 변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