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58년 오늘 미국의 여배우 샤론 스톤이 태어났습니다. <원초적 본능>의 뇌쇄적인 장면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 이전까지의 삶은 고달팠습니다. 모델 일을 하다가 배우로 전업했지만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이 오르지도 않을 정도의 단역에 그치다가 <토털 리콜>로 이름을 알렸고 <원초적 본능>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것이죠. 그렇다 할지라도 그녀는 평범한 행복을 추구했습니다. “스타덤은 더 이상 나를 불태우지 못한다. 나에게 자양분을 주는 것은 삶의 심오한 측면이다. 나는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삶의 기본에 충실해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