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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10 샤론 스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10 07:27:26
추천수 10
조회수   807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10 샤론 스톤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10 샤론 스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58년 오늘 미국의 여배우 샤론 스톤이 태어났습니다. <원초적 본능>의 뇌쇄적인 장면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 이전까지의 삶은 고달팠습니다. 모델 일을 하다가 배우로 전업했지만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이 오르지도 않을 정도의 단역에 그치다가 <토털 리콜>로 이름을 알렸고 <원초적 본능>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것이죠. 그렇다 할지라도 그녀는 평범한 행복을 추구했습니다. “스타덤은 더 이상 나를 불태우지 못한다. 나에게 자양분을 주는 것은 삶의 심오한 측면이다. 나는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삶의 기본에 충실해지기 바랍니다.

 
A police detective is in charge of the investigation of a brutal murder, in which a beautiful and seductive woman could be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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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6-03-10 08:49:28
답글

그림의 화면을 침을 꼴까닥 삼키면서 ◀ -정지화면 - ▶으로 맹글어서 봤었습니다 3분동안^^;;

조한욱 2016-03-10 09:30:23

    3자 좋아하지 마세요~~

이민재 2016-03-10 12:14:59

    저는 아라비아 숫자 중에 3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mlb에서는 No.3 베이브 루스를 최고로 좋아하고요.

백경훈 2016-03-10 13:31:51

    정지화면으로 3분 동안 보시고 오양 괴롭히셨다는 소문도 있고~~

백경훈 2016-03-10 09:05:06
답글

교수님 안녕하시죠?
샤론스톤 하면 생각 나는게
이 배우가 뇌정맥류 진단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했다는 것..
기형적인 뇌혈관이 부풀어서 터졌으면 뇌출혈인데..다행이 멀쩡할때 발견이 되서
그래서 축복 받았다고 한 것 아닌가? 싶기도 ㅎㅎㅎ

조한욱 2016-03-10 09:31:15

    오랜만이에요. 스톤도 나름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더군요.

김주항 2016-03-10 09:32:44
답글

순수 돌 댕이는 푸석돌 처럼 보이능대
샤론 스톤은 매우 찰질것 같아 보임돠....~.~!! (느낌이)

이종호 2016-03-10 11:18:46
답글

샤론 스톤 무명시절에 마이클더글러스와 함께 촬영한
나일 대탐험인가?뭔가 좌우간 인디아나 존스 비스무레한
영화에서 처음 보았을때의 그 풋풋함과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를 보면서 참 이쁜배우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이미 그때부터 그녀가 대성할 거란 걸 예감했슴돠..



아님 말구..ㅜ.,ㅠ^(돌뗑이 녕감님은 은제 정신차릴꼬?)

김주항 2016-03-10 11:44:26

   
돌댕이나
뻔디기나
아님말구....~.~!!

서경식 2016-03-10 11:59:08
답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김승수님께서도 그러셨군요.

뭔가 보이긴 보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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