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1월초부터 올해 대학생이 된 동생과 함께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살던 빌라에서는 혼자 자취를 하며 학교를 다녔었는데,
동생이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생이 되었어요.
우연하게도 과만 다르고 학교는 같은 곳에 오게 되어서 같이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중랑구 신축빌라에서 혼자 자취했었는데요.
동생이 들어오게 되면서 평수가 아무래도 작아 불편할 것 같아서 주변에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둘다 대학생이고 등록금문제도 있다보니까 모아둔 돈은 거의 없어서,
부모님께서 대출을 조금 받아서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중랑구 신축빌라를 구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동네 부동산에 가서 구하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상담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 어린 대학생이라 그런지, 부동산 사장님께서는 비용을 올리기에만 급급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찾는 평수의 빌라 매물도 없었구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비용적인 부분을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저희 대신에 중랑구 신축빌라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기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저희가 성인이 되었고, 둘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여 둘이 해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빌라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여기저기 중랑구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들도 많더라구요.
그 많은 게시글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가 적혀있는 제목들이 있길래 클릭한번 해봤습니다.

" 대중교통 눈앞에 바로 있네?! 실입주금 2000만원도 안돼요~~"

저희는 자취방을 구할때 대중교통이 많은 곳 위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학생이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일단 마음에 드는 게시글을 클릭을 해보니 전화번호가 있길래 전화를 해서 중랑구 신축빌라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방금전에 빌라가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에도 전화를 했더니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때 저희는 허위매물인것을 알았네요.
말로만 들었었지 저희가 당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던중, 친구들중 한명이 제고민을 듣더니
자신이 자취방 구할때 도움받았던 분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이름은 강상규 씨라고 하고, 이분이 중랑구 신축빌라에 대해 잘 아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생과 같이 만났었는데, 정말 믿을만한 분인것 같더라구요.ㅎㅎ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다 맞춰주시고, 그많은 질문들을 다받아 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010-9289-9183 강상규!!
정말 친절하신 분이구요 믿을만한 분입니다^^
전화하실때 김현호 씨에게 추천받았다고 하시면 더 잘해주셔요 ㅎㅎ

혹시나 현재 중랑구 신축빌라를 찾고 계시는 분은 한번 전화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중랑구 신축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