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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매화가 피었었나요? 봄이와도 느낄 여유없는 내 마음이 문제네요ㅠㅠ
예..매화는 2월달에 피기 시작하죠.
호지 무화초 하니 춘래 불사춘 이라....왕소군 차창밖 매화 지니 세월 무상 하도다....왕소금
월래? 같은 왕씨네요?
왕소라도 있슴다...♡&&
왕거니도 있슴다^^;;
매를 사서 벌어요...ㅜ.,ㅠ^
일진 어르신께서는 눈이 좋으신 듯 합니다. 저는 차창 밖을 쳐다보지 아니하고 지나치고는 합니다. 뭔 그리 잡생각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매화도 보고 조금 있으면 담장 너머로 목련화가 필 것인데... 거리의 풍경을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인데 그것이 안 되니 저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아직 민재님이 절므시니까요...
아 .. 제주 애월이땜시 먼발치에서만 돌뎅일 애타게 맘속으로만 좋아라하던 매화가 생각납니다 뇐네들 시비걸지마3 ! 레알임돠^^;;
에이~ 설마요...♡&&
최영 장군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제주도 매화는 돌하르방 어르신을 최영장군의 마음으로 무심하게 대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3=33==333===
이젠 구라에 혀빡까지 하는군요...ㅜ.,ㅠ^ 3거리 다방 5양이 또 튀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