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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9 장 칼라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09 07:28:37
추천수 11
조회수   508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9 장 칼라스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9 장 칼라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765년 오늘 파리의 판사들이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사형에 처해진 장 칼라스에게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언했습니다. 개신교를 믿던 아버지가 가톨릭으로 개종하려는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였습니다. 계몽사상가 볼테르가 이 사건을 조목조목 짚어보며 그의 무죄를 확신하고 <관용론>이라는 책에서 재판의 부당성을 널리 알린 것이 계기가 되어 재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칼라스는 죽었지만 그의 가족은 보상을 받았고 재판관은 파면되었습니다. “관용과 신앙의 자유가 재앙을 초래한 적이 있었는가?” 볼테르의 말을 되새기며 이곳 사법 살인의 주도자들을 규탄합니다.

 
A partir des textes de Voltaire, cette émission retrace à la manière d'une enquête policière la lutte menée par l'écrivain pour la réhabilitation d'un 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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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3-09 08:46:07
답글

인간이 하는 일이니 혹 잘못 판결도 할수 있씀다 만
돈 받아 처묵고 살인 교사한년 사 하는 넘들은 뭐꼬....~.~!!

ccpns@hitel.net 2016-03-09 11:23:52
답글

사형제도를 반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겁니다.
가끔 외국의 사례에서 보이듯 300년형같은 무거운 형량이 사형제를 대체해야한다고 보구요.
마지막에서 말씀하신 부당한 권력에의해 자행될 수 있는 사법 살인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

이종호 2016-03-09 12:34:56
답글

마리아 칼라스는 알아두 장 칼라스는 모림돠...ㅜ.,ㅠ^

이민재 2016-03-09 12:49:03

    그나저나 마리아 칼라스는 누구신지요? 저는 성모 마리아는 알아도 그 어떤 마리아도 모릅니다. (이참에 같이 도봉산 오르시지요)

이종호 2016-03-09 18:26:07

    모리심 걍 모리는대로 넘어가시기 바람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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