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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아웃있는 AV 리시버를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점 한가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07 10:26:13
추천수 7
조회수   637

제목

프리아웃있는 AV 리시버를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점 한가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온쿄 NR809 리시버를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점이 한가지 있더군요.





제대로된 프리 아웃 제어가 없다는 부분이 되겠네요.





온쿄 NR809 에 인켈 A965 를 연결하니...일단 NR809 에는 트리거 아웃이 존2 만 제어가 가능하고 실제 파워 앰프를 위한 트리거 단자는 없다라는 것이죠.





NR809 의 전원이 켜지고 나서 조금있다 트리거 출력을 해서 파워 앰프를 켜주고 반대로 전원을 끌때는 트리거 출력을 먼저 차단하고 몇초 있다 NR809 의 전원이 꺼져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다라는 점이네요.









예전 인켈 AP1312 프리 시리즈의 경우는 프리아웃에 릴레이를 달아서 프리앰프를 먼저 끄면 프리아웃에 연결된 릴레이가 그라운드 신호를 출력하도록 되어 있어서 어떻게 전원을 껐다 켜도 문제가 없도록 되어 있었는데 NR809 의 프리아웃에는 그런 기능도 없기 때문에 사용이 좀 어렵다고 할까요.





차라리 온쿄 NR809 의 존2 트리거를 펌웨어 수정해서 메인 파워앰프 제어쪽으로 돌리는 것이 휠씬 효율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문적인 AV 프리앰프를 구입하면 되겠으나 이 AV 프리앰프의 경우 가격대가 200 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구입하기 참 난감한 물건이기는 하네요.







외국이나 우리나라 AV 유저들이나 트리거 출력 부재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 별별 꼼수를 다 동원해서 해당 기능을 구현해 사용하는 와중이기는 하네요.





왜 이렇게 만들었지는 좀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 안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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