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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7 미하일 바흐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07 07:28:05
추천수 16
조회수   622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7 미하일 바흐친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7 미하일 바흐친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75년 오늘 러시아의 문학비평가 미하일 바흐친이 사망했습니다. 오늘날 인문사회과학의 많은 분야에서 ‘대화적 상상력’, ‘크로노토프’, ‘폴리포니’, ‘카니발레스크’ 등 그가 고안한 개념을 사용할 만큼 그는 창의력이 풍부한 인물이었습니다. 스탈린 치하 예술가와 지식인에 대한 숙청이 기승을 부리던 당시 카자흐스탄에서 유형 생활을 하면서 그는 18세기 독일의 ‘성장소설’에 관한 저작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은 연기가 되었습니다. 애연가였던 그가 원고에 담배를 말아 피워버렸기 때문입니다. 영화 <스모크>에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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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3-07 07:51:00
답글

크....한때 헤비 스모커 였던 저도
달리는 차 안에서 담배 피우다가
비싼 양복바지 빵구 낸적 많씀다....~.~!! (그래서 담배는 백해 무익 항검돠)

이종철 2016-03-07 09:48:46

    저는 헤비급 스모선수인 줄 알았슴다...♡&&

김승수 2016-03-07 08:47:24
답글

수술받고 담배 끊기전까지 미련하게 하루에 2갑 이상을 태웠었씀돠

지금은 옆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보면 돌뎅이로 모사버리고 싶씀돠^^;;



이종호 2016-03-07 09:44:03
답글

미하일 고르비쵸프는 알아두 비흐친은....ㅜ.,ㅠ^
저도 십수년 전까지 하루 두갑반을 피운 적도 있었습니다.그너메 먹고 사는게 뭐라고 스트레스로 피운 담배값만
모았음 막흐 네벤슨 암뿌 샀을텐데...ㅜ.,ㅠ^

염일진 2016-03-07 10:29:32
답글

지금 담배 배우면 너무 늦은 걸까요???

김주항 2016-03-07 11:32:25

    안 늦었으니 마니 피우시다 빨리 가시기 바람돠....~.~!!

shin00244@gmail.com 2016-03-07 11:53:13
답글

항상 좋은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책을 한 권 보내드리고 싶은데요. 쪽지로 받으실 주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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