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디비디보면서 먹을만한 팝콘을 찾다가 ,어느 동네마트에나 다있다는, 사조 로하이팝콘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설명서대로 튀는소리가 점차 뜸할때까지 돌리니,내용물이 모두 알맞게 튀겨졌습니다....^^ 무엇보다 짜지않고 부드러운맛이 참 좋네요...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은, 너무짜서 입술이 얼얼했는데.....
튀겨지고나면,빵빵한 팝콘이 한봉지 가득차는게 신기합니다.........게다가 가격도 이천원중반대로 착합니다.....달콤,부드럽고 따뜻하고..여기에 용필오빠가 광고했던 7080시절의 "맥콜"을 곁들이면 ~~~....^^ 와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