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지금 시스템을 변경없이 운영한지 좀 오래됐습니다.
JBL4312B mk2에다 Denon의 AV리시버를 붙여서 아파트지만 나름 만족하고 오래 들었는데....
몇년 전부터 이어폰의 해상도가 더 좋다는 게 느껴지고....
이제는 클래식/록 모두 MP3+이어폰 감상모드로 변했습니다.
너무 큰 소리 아니면 싸구려 이어폰이 더 좋게 들리는 참담함... 흑.
집에서 물리면 중간에 관두게 되는 음악도 이어폰으로 들으면 전곡감상...
최근에 지미핸드릭스의 experienced, 알디메욜라의 splendido hotel 등 예전에 멀리했던 곡들을 이어폰을 통해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돈 차이가 얼만데.... ㅠ.ㅠ
제가 얼만큼 시스템 운용을 못해서 그런건지....
그래서 말인데요....
현 기기에서 저예산으로 해상도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특히 클래식에서는 많은 소리가 뭉뚱그려져서 들리는데... 연주자의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금방 음악을 멈추게 되네요.
임펙트나 다른 문제도 있지만 현재는 해상도... 이게 젤로 문제입니다.
JBL을 사랑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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