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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랍시고 대기업 주식투자해서 대기업 주식 가격만 올리고 재벌 및 소수만 배불리는 이명박,박근혜 투자보다는 차라리 공공 임대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이나 국가에 지급보증만 받는다면 나쁜 선택 아니라고 봅니다.

    수익은 적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투자 한다는 건 좋은 일이죠.
그리고 기금 전체 규모를 볼때 큰 비중도 아니구요.
맹박이 처럼 공공성이나 수익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헛짓거리하는 일도 아니긴 한데
원론적으론 일단 공단을 정치적 영향력으로 부터 독립시키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합니다.

    헌규님 말이 맞아요.근데요.이글도 그렇지만 헌규님이 주장하는걸 보면 틀린말은 거이 없어요.다만 걷지도 못하는 자에게 뛰라고 하는거로 우리 현실은 고려 안하고 원리 원칙만 주장 하는거 같습니다.

국민연금.. 해외 부동산 투자에 과감히 나서야 하고, 현재처럼 저유가 상태에서 국제유가나 곡물(특히 콩 옥수수) 등에도 전폭적 투자해야 할 시점인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뿐.. 펀드처럼 투자 잘해 수익 올려도 자신돈이 아니므로 열심히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는 불편한 진실. 안 되면 지급 연금 줄이고, 납입금 올리고 마지막 안전정치가 있으니

이게 국민연금 직접투자가 아니고 국가발행한 채권을 국민연금에서 삽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은 국가가 망하기 전에는 돈 떼일것이 없죠.
그냥 국민연금에 국가가 이자를 4~6% 보장해준다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국가와 국민연금이 같은 곳인지 틀린지 모르겠지만
딱히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복지예산을 채권으로 충당하면 지금의 복지를 위해 후세에 빚을 남기는 셈이죠.
그리고 언론에서 내용 앞뒤 다 잘라 버리고 이용해 먹기 딱 좋은 먹이감이기도 하겠네요.
그런데 시뮬레이션결과 4~6% 채권이라고 하는데 이정도 확정수익이면
굳이 국민연금아니라 민간에 팔아도 난리 나겠네요.

정리하자면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돈 빌려주고 이자 받아서 기금 늘리고
그 빌려준 돈은 나라에서 공공주택/보육 예산으로 들어가서
출산률 높이는데 일조를 해서 국민연금 낼 인구 늘리는 방식의
선순환 구조를 꿈꾸는 민주당의 공약이라고 하네요.

그 왜 쥐박이가 빨대 꽂았을지도 모른다는 민자도로 같은데다 연금투자를 안할까요?
도로이용이 저조하면 세금으로 메꿔 준다지요, 땅집고 헤엄치기 같은데..

최경화니 새끼서 부터 해서 국민연금 저지랄 맹근 새끼들 아가릴 째고.. 손모가질 작두날로 잘라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