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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들이 선물을 주더군요...영화를 보니.

    아 네 그렇더라구요.그건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 문화 등 책을 많이 보시면 왜 축의금이 있는지? 왜 고개를 숙여 인사 하는지 등 이런 부분 이해 할 것입니다.

    어떤 역사 문화책을 봐야할지 쯰금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외국이라면 미국이나 영국을 말씀하실 지 모르겠는데
축의금 주고 받는 나라 많습니다.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도 축의금이 있구요
일본도 친한 친구라면 어느정도(우리나라보다는 금액이 큽니다) 낸다고 들었습니다.
중국도 그렇구요

-결혼은 어디에서나 비용이 많이 드는 큰 행사라 기본적으로 부조의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음식값 정도를 신랑에게 건네는 것이 예의라는 군요.
근데 우리가 알고 있는건 축의금 대신 신혼에 필요한 살림살이를 직접 사주는 웨딩 레지스트리..
미리 우린 뭐가 필요하다라고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하면 그걸 친구들과 하객들이 준비해 주는것.

    동양쪽이 아니라 서양쪽입니다.

음식값 정도라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풍습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어떤 분 돼져 버리면 떡 돌리겠단 숭악한 말이 저자거리에 떠돈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저도 딸라빛이라도 내서 왕창 한번 쏘고 싶습니다.

미국은 축의금이 따로없고 ,그냥 부담이없이 신혼부부가 필요한 작은 선물만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축의금은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악습 정도
우리문화는 동네거지까지 다 불러서 먹이는거죠

근데 상식적으로 당연한거아닐까요?

바쁜사람 불러서 축하해줘 하고
돈도 내라니.. 강도 잔아요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밥이라도 먹고가세요 이게 상식이죠

서양은 물건으로 주고 아ㅖ 한국처럼 거래ㅡ장사가 아니고 진짜 친한 사람만 부르는 것 같더군요

    참석 인원수가 그 사람의 능력으로 통용되기도 하니까요.

생각해본적없었는데,,댓글잘읽고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