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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속뒤집어지는 일이 있음 여그다 고자질을 하는데
드런 잉간드리 날 더 속 뒤집어지게 댓글을 달아댑니다.
멫멫 드런 녕감탱이들을 비롯해서.....ㅜ.,ㅠ^

    저는 아님다...♡&&

    아니라고 하는 잉가니 더 밉슴돠...ㅜ.,ㅠ^

    저는 맞씀돠 . 브라더 윗티읎는 꼭지서 스팀 팍팍 올라오는 모습을 그리면 하루가 즐겁씀돠^^;;

와싸다에다 글을 쓰면 댓글로 드라마를 만들어 버리니 효과가 없지 싶슴다...♡&&

그니까...너무 디테일하게 쓰지 말고 요...

뭔지 잘은 모르지만 좋은 말씀을 하신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갈무리하겠습니다.

    느낌아니까...이거죠??ㅋ

몇년 간이나 보내 주길 기다리고 있지만
귀경도 못한게 있다면 어찌 해야 하나요....~.~??

    일단 개를 푸셔야죠.~머.

육하원칙이 아니고 3원칙정도에 끝내라는거죠? ㅎㅎ

    예...육하원칙하시면..그냥 막장 드라마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 앞으로 그 드라마에 사로 잡혀서 개선이 안됩니다.

자신의 내면을 글로 표현하여 풀어내면
해방감이 느껴지는거 맞습니다.
근데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읽으면,
자기가 보고싶은 책을 사서 읽으니 상관없지만,
인터넷상에선 워낙 다양한분들이 글을 접하다보니,
글을 쓴다는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닙니다.
글을 쓸때 자신의 감정에 흠뻑빠져 즉흥적으로 써 올리다보면,
곧 뻘쭘해져 슬며시 글을 내리기도 합니다.
엊그제밤에도 하나 써올렸다가,
괜히 쓸데없는짓 했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 달리기 전에 얼릉 내렸슴다..ㅋ

    남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게 아니면...그냥 두지요?

제가 자게에 글을 자주 올리는 이유도....남들보다 제 감정이 더 복잡해서이겠죠?

    대개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그걸 객체화하기 위한 글을 쓰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감정이 더 복잡하심에도 글을 자주 올리신다는건..경지에(?) 이르셨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포장한거 보내진 않고 , 글만 올리는 동래영감 아리송해

올봄엔 자게 뇐네들한테 자게 한가득 색경이 나르샤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