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학 동창이
오피스텔이라는데를 갔는데
자기 딸벌의 여자가 나왔다고 한다.
자기가 대학시절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성이라고 T.T
그래서 미쳐가지고, 그 여자가 나오는 날만 골라서
오피스텔에 출근부 찍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연을 끊기로 하였다.
차라리, 전에 동네 점빵 친구
올여름에 휴거온다고, 휴거예언책 점빵에 갔다놓고
휴거 동영상 보는 친구가 더 건전한것 같다.
그래도 그 점빵에 놀러가면, 휴거가 올텐데도?
나에게는 잘해주어서 가끔 놀러간다.
나랑 같이 천국에 가자고 하는 친구인데,
내가 좋단다..그래서 영원히 함께 천국에거 동네 주민으로
살자고 하는데 징그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