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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와 얇은 담요 하나 가져가세요. 읽으실 책과 간식 거리도 가져가셔도 좋고요. "耕雲釣月", "낮에 밭을 갈고 밤에는 낚시를 즐긴다." 어느 산장에 쓰여 있던 현판인데 어디에 있던 곳인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가실 때에는 술동을 지고 메고는 못가시니 몸 속에 가득히 채워 가시면 심신의 안정감은 배가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동래파전이 좋을까. 기장 꼼장어가 좋을까. 돼지국밥이 좋을까 이것이 문제라면 문제로다.
막걸리는 집에 갈때 한병 사가죠
올 만에 밖에 나가면 코에 바람 드가서 객 기가 발동 되어 사고 치실수 있씀다....~.~!! (바카수 아즈매 조심 하슈)
비타오백 아즈매도 안쳐다보는데 하물며요~~^
공원가믄 모하누...ㅜ.,ㅠ^ 채인 활동사진관 츠자가 어른 거리는데....
시방 배 아파서 그러능거 맞쥬?
전에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뛰어들고 싶다고 했던 할매나 나오셨나 찿아보시기 바람돠...ㅜ.,ㅠ^
좀 있으면 공원에 돛자리 까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