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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03 07:27:57
추천수 10
조회수   614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3. 3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47년 오늘 스코틀랜드에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태어났습니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벌어지던 당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음성을 직접 전달할 방법을 개발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와 명예가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을 얻게 된 이가 벨이었는데 본디 그는 청력이 약한 어머니를 돕기 위해 음향학을 연구했고, 그 결과가 전화의 발명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영국에서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정착한 그를 두고 세 나라가 각기 벨의 조국이라고 자랑합니다. 우리가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된 것은 누구의 탓일까요?

 
Alexander Graham Bell 1847 - 1922 Alexander Graham Bell was an inventor and engineer who is credited with inventing the first practical tele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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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6-03-03 07:43:19
답글

효심이 위대한 발명을 낳았네요....^.^!!

조한욱 2016-03-03 08:01:20

    어머니는 발명의 어머니?

허환 2016-03-03 08:04:48
답글

초등 4학년 딸 아이는 책에서 보고는
전화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안토니오 무치"인데 돈이 없어 특허등록을 하지 못해
벨이 최초의 전화발명자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가난때문에 세계최초로 전화를 발명하고도 이름을 올리지 못 한 안토니오 무치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조한욱 2016-03-03 10:43:53

    따님이 똑똑하네요. 정확한 이름은 안토니오 메우치인데, 벨보다 5년 전에 특허 신청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의 신청에는 전자기를 통한 소리의 전송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특허권이 벨에게 돌아간 것이죠. 사실은 벨이 특허를 신청할 즈음 서로 먼저 하려고 엄청난 경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전화를 발명한 공로는 메우치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종호 2016-03-03 11:54:46
답글

지금의 bell atlintic 이란 회사를 태동하게 한 장본인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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