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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초대를 거부한 나훈아가 연상되네요.. 자존심..ㅋ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수상자보다는 조수미가 더.....

조수미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그정도 자존심은 있어야 조수미죠.

라디오에서 듣기론 작곡가인 데이비드 랑이 반대를 표했고 그기에 조수미가 동의를 해서 무산 된걸로 나오더군요.

저는 빤쭈도 벗을수 있음돠ㅡㅡ

저같으면 무조건 콜 할낌다.....~.~!! (왜?...백수니까)

전 그건 잘모르겠고 성악 하시면 좀 펑퍼짐하고 뱃살도 있다고 생각 했는데 조수미 누나는 그나이에 성악 하시며 몸매만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어지겠던대요.

영화의 작품성보다는 유색인종의 차별성이 더 중요한 영화시상식입니다.
다 불러달라고해도 나가는게 개념없는거지요.
모든게 정치적판단 아닌게 없겠죠. ^^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