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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님과 이경서님 가셔선 안 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3-01 01:42:42
추천수 24
조회수   1,489

제목

오세영님과 이경서님 가셔선 안 됩니다.

글쓴이

김봉길 [가입일자 : 2004-03-30]
내용
댓글만 열심히 달던 회원입니다.

퇴물소리 들을 만한 나이도 먹었고요.

그러나 가끔 여기 들어와서 님들의 글에 자극도 받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교직에 오래 있다보니 시야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닌 터라 여기 자게에 와서 많은 분들의 유익한 글을 보고 답글 다는 재미로 삽니다.

아. 그런데 웬 날벼락입니까?

댓글 단 거 보면 님들의 지지글이 더 압도적인데 왜 나가시다니요.

그러시면 어떤 회원님 말처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꼴이 됩니다.

우리 와싸다엔 악화가 구축되어야지 양화가 구축되어선 안되지요.

그렇잖아도 과거 기술토론이 너무 과열되어서 아까운 분들이 안보이게 되기도 했는데 여기 자게에서 이런 일로 님들이 나가시다니요.

제발 맘 고쳐 잡숫고 지지하는 분들의 성의도 생각하셔서 나가시지 말기 바랍니다.

몇 몇 싸가지 없는 글은 보시다시피 몇몇 회원들이 대신 견제도 하잖아요.

정 맘 상해서 나가신다면 쬐끔만 쉬시다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꼬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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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uz@korea.com 2016-03-01 02:15:14
답글

조금 쉬셨다가
다시 오실 거라 믿습니다.

요즘 너무 세월이 하수상 하니 감정의 골이 조금
깊어 진것이 겠죠

이성위 2016-03-01 05:18:50
답글

회자정리.거자필반...지금 그분들 마음이 붙잡는다해서 마음을 되돌리겠습니까..후일 좋은시절이 되면 그때 그분들과 과거.예전 떠나신분들을 함께 복귀하시라 청원해보도록 하십시다..그리고 늘그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최창식 2016-03-01 09:56:46
답글

눈물 나네요. 뚜렷한 이유도 없이 그냥 짜증난다고 삐쳐서 나간 사람을 이리도 간절히 붙잡다니.

오세영씨 돌아오시면 이산가족 상봉보다 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겠군요. 참 너무 인간적이에요.

모두가 동등한 회원자격인 커뮤니티인데 글빨로 인기몰이하면서 권력자라도 되는 듯이 군림하여

공공장소를 자기 입맛대로 주무르려 들고, 그에 동조해 알아서 기어주는 추종자들도 여럿 있고요.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남들이 자길 떠받들어 주기만 바라는지. 투정부리고 달래고 참 가관입니다.

꼰대라는 말이 있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나 잘났네 하는 사람은 꼰대가 됩니다.

이종호 2016-03-01 11:07:55

    그만하시죠?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투정부리는 것
같아보입니다..

김영광 2016-03-01 10:27:42
답글

이 ㅂ ㅅ 은 왜 쫒아다니면서 빈정대냐.. 신났냐 신났어?? 남들이 가지 말라고 붙잡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고 너처럼 손가락질 당하고 욕쳐먹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야.. 열등감 느끼면 너도 좀 본 받아라.. 쫒아다니면서 키워 어그로질 그만하고~

정현철 2016-03-01 10:31:43

    말 좀 가려하죠.. 와싸다 게시판에서 당신처럼 대놓고 쌍욕하는 사람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맘에 안 드는 댓글 달았다고 바로 병신이란 욕이 나오네,, 허참...
게시판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막장 되는 거고, 사람들이 떠나는 거지 다른 이유가 있나.

최창식 2016-03-01 10:44:34

    정현철님, 괜찮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는 오세영씨 꼬봉임을 증명하며 자폭하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고맙지요.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 떠나는 이유를 딴데서 애써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종철 2016-03-01 10:51:24
답글

제 생각도 욕설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영광 2016-03-01 11:01:18

    뭐 다른 회원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좀 막가보려구요.. 좋아했던(하는) 정치인들 지나온, 현재 처세들 보면서 같이 똥밭에서 구르더라도 이에는 이식 대응도 필요해보여서요~

김영광 2016-03-01 10:53:18
답글

정현철/ 당신은 나 언제 봤다고 당신..당신 그래요? 같잖은 인간이 분위기파악 못하고 하도 설쳐대서 똑같은 수준에서 놀아줬어요.. 나도 와싸다 눈팅생활 십수년에 여기서 벼라별 사람들 다 겪어봤지만.. 마음 다쳐서 떠난다는 회원한테 쫒아다니면서 빈정대는 인간이 님은 사람으로 보이세요? 같은 회원한테 이렇게 대놓고 욕하는거 처음인거 같은데.. 나도 쪽팔린거 알아요.. 근데 그냥 저런애들 안고 그냥 자폭하려구요.. 같이 쌍욕질에 강퇴되던지 같이 동반 탈퇴하던지.. 상관없어요.. 별 거지같은 인간들한테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왜 참고 살아요.. 인생 뭐라고.. ㅎㅎ 거슬리면 굳이 싸움판에 숟가락 얹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최창식 2016-03-01 10:57:17

    왜장 끌어안고 절벽에서 뛰어내린 논개보다 더 눈물겹구랴.

마음을 다치긴 누가 다쳐요. 그냥 지맘대로 안 된다고 삐친 거지.

정현철 2016-03-01 12:41:15

    당신이란 말이 그렇게 기분 나빠요?
근데 그 정도 말에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남한테는 병신이라고 합니까.. 돌아가시것네

김영광 2016-03-01 11:15:06
답글

최창식/ 나랑 더럽게 엮이고 싶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하세요.. 아니면 나랑 같이 막장 한번 가보던지..ㅎ

최창식 2016-03-01 11:34:47

    협박하는 폼이 거의 조폭 수준이시네. 그쪽이나 꼬봉 노릇 좀 적당히 하시지.

김영광 2016-03-01 12:11:53
답글

최창식/ 이보세요.. 나는 오세영이라는 회원분하고 일면식도 없고, 그분하고 와싸다 커뮤니티 내에서 교류한 적도 없고 하다못해 댓글조차 주고 받은적이 없는 사람이에요..당신이나 그분이나 나나 그냥 일개 회원일 뿐이라구요.. 무슨 되먹지도 않는 꼬붕/오야붕 찾고 오바질이세요?? ㅎㅎ 엄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꼬붕/오야붕 찾는 님이 조폭 중증환자인거지.. 오세영님과 이경서님이 님한테 무슨 해꼬지라도 했어요? 왜 쫒아다니면서... "권력자라도 되는 듯이 군림하여, 그에 동조해 알아서 기어주는 추종자들, 무슨 어린애, 나 잘났네 하는 사람은 꼰대, 나름 인기스타라고 은근히 과시하는, 수준에 맞는 큰 물에 가셔서 노세요" 이따구 말 뱉어내세요?? 떠난 사람 뒤에서 비아냥질, 뒤담화 하는 당신은 정상으로 안 보여요.. 찌질이 키보드워리어는 내가 상대해 줄께요.. 그래 드루와 드루와~ ㅋ

김영광 2016-03-01 12:43:50
답글

정현철/ 아니 기분 안 나빠.. 너는 왜 나한테 시비냐? 할 일없으면 괜히 여기저기 낑기지 말고 자빠져 자라 그냥 응.. 그리고 돌아가시던지 말던지는 니맘대로 하시고.. 나더러 어쩌라구??

정현철 2016-03-01 12:52:33

    게시판에서 막말하고 욕질하면 본인도 욕먹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설마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욕질한 겝니까. 쯧
나는 병신이란 욕을 해도 되지만 남들은 나한테 당신이란 말 조차 기분 나쁘니까 하면 안 되고?
점심이나 먹어야겠네요. 더 이상 댓글 달 가치를...

김영광 2016-03-01 13:00:21
답글

이 아저씨 말귀 참 못알아듣네..기분 안 나쁘다고 ㅎㅎ 사이버공간에서 무슨 각오씩이나 하고 욕질해요ㅎ 참나.. 아니면 그냥 발 끊고 현실로 돌아가면 그만이지.. 나한테 욕하고 싶으면 욕하요..네?? 나도 욕하면 되니까.. 이제 분위기파악 됐으면 그냥 밥이나 드셔.. 그래서 아까 그냥 지나가시라고 권유했구만.. 댓글 달 가치 없는 쌈판이라고... 꼭 한소리 더 들어야 알아먹고 찌그러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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