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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이나닉 하는 것 보고 마음이 안좋네요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수상 한 것 중요한게 아닌데

세월호 유가족을 생각해서 차라리 방영하지 말았어야 할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세월호랑 비교가 됩니다. 대양 한 가운데서 침몰했어도 또 당시 구호체계가 미흡했어도 많은 생명을 구했는데 세월호는 연안에서 핌몰했고 가까운 곳에 수많은 선박들이 있어도 제대로 구하기 못했다는 거.
국격은 국가 재난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비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월호. 유족에게 돈 애기.누가 거기서 죽으래?
이거 말꺼내면 바로 상종 안합니다.내가 죽어도 조의금부터 떠올릴 짐승같은 놈들이니까요.
소시오 패쓰들.

봐도봐도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