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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정치 아닌것이 없거늘...
철없고 뇌없는사람들의 말 배설행위 정도로 보심이..

그쵸? 정치와 삶은 구분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근데, 내 삶이 힘든(피곤하든 바쁘든)시기에 휴식을 하러 왔는데,
그러잖아도 정치상황이 힘들고 답답한데, 휴식하러 온 곳에서도 마찮가지라면 피곤이 더 가중될꺼 같아요.
정치글 올리지 말라는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은 이해될꺼같아요
글을 이해한다는게 아니라, 사람이 이해된다는겁니다.

어쨌든 위에 쓰신 글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치 이야기를 쓰지 말라는 분들이 글을 썼을 때, 그 이야기 보기 싫으니 쓰지 말라하면 그 말을 들어줄지 궁금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매번 보면, 합리적이고 논리정연한 토론으로 이어지지않고,
서로 물어뜯고 비아냥거리는 상황들이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거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치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알바들이 중간에 물타기를 하기 때문이죠..ㅜ.,ㅠ^

유교사상에서는 국민들이 지금 통치자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는 정치가 가장 좋은 정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나쁜 정치를 할 때에는 그럴수록 국민들이 정치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뜻이지요.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토론과 참여를 싫어하고 막으려는 정치인은 어떤 정치인일까요? 당연히 나쁜 정치인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치인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바로 공공의 적인 것입니다.

반듯이 알바라고만 단정 짓기도 힘들긴 합니다. 주구장창 본인 덕트 이야기 하시던 분이
지겹다는 말로 이야기가 시작 된거라..
전 그분이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선거철 보편적인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치고 빠지는 암약 암덩어리들...

덕트냄새가 진동해서 코막고 입막는 분들이 있군요
참으로 안탑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