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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감독님 왈: 동렬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모씨 왈: 색경도 안오고 천안 호두과자도 안오고 수박 3덩이도 날새고(너무 식상한가? 이제 고마 우려먹어야지)

3=33==333===

창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르신들이 정치나 종교 얘기를 꺼내지 않으시고 답글 놀이 하시는 것
무심하다고 보일수 있으나 그게 아니시다는 것..
어르신들 입은 close 하시고 지갑은 open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
창연 어르신 언제 지갑을 여십니까 맛난 것 좀 먹어가면서 ..
일단 주항어르신 다음에 종철 어르신 다음에 창연어르신? 이렇게 굶주린 상태로 만남을 계획중입니다만. ㅡㅡ;;

위 말씀도 맞고, 아쉬운 마음이 남아..가시지 마라..돌아오시라 하는 것도 우리네 정서지 싶습니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이런 현상이 반복되곤했죠. 이번 일은 조금 다른 것이 알바 때문이 아니란게 다른점 같아요. 다들 살기 힘드니까, 때가 때인지라 신경이 다들 좀 날카로워진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릴렉스한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게 와싸다에도 젊은피가 수혈이 되어야 와싸다에도 좋고, 회원들도 좋다고 보는데 그게 참 안돼는 것 같아요.

저도 30대에 와싸다 시작해서 지금 50대인데 게시판을 주도하는 새로운 젊은 인재가 없어서 이러다가 진짜 경로당 될까 염려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화라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이미 거의 경로당 수준인데
젊은 사람들 생각도 듣고 사는것도 듣고
힘든거 도움이 안되도 그래도 좀 더 오래 산 얕은 꾀라도
도움되면 좋고
그리고 늙은 이 사는 얘기 지난 얘기
이렇게 다양 한 얘기들이 어울리면 좋겠는데
그런 때는 지나간 모양

얼마 전까지 같이 얘기주고 받던 많은 이들이
특히 나 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섭섭합니다
있을 때 잘 해 줄 걸

마음들을 좀 더 릴렉스하게 하심 좋을 텐데.....~

그래서 쉰내 날까봐 일부러 글도 자주 안올리고 있는데..

그래서 .. 양주촌노 , 휘리릭 왔다가 휘리릭 갑니다^^;;

    증심드시러 가는 거 다 압니다...,ㅜ.,ㅠ^

떠나시겠다는 분의 글에 많은 공감을 하던 사람이 떠나지 말라 바짓가랑이 붙잡는것은 괜찮은거죠?

    당근이자 말밥입니다..^^♥

박 빠면 어떻고
문 빠면 어떻고
안 빠면 어떻습니까,,,
서로의 개성을 흠집내지말고
다양성이 인정되는 united korea 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