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4년 만에 오는 날인데요, 1916년 오늘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다이나 쇼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도리스 데이와 패티 페이지가 그녀를 흉내 내려 하였다는 평까지 있으니 사실 다이나 쇼 전성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빅밴드가 성행하던 시절 베니 굿맨과 같은 밴드의 오디션에 실패한 뒤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믿고 전력한 결과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그의 말을 전합니다. “곤경은 삶의 일부이다. 나누지 않는다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더 사랑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