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 스피커를 사용하셨던 분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그냥 음장이 표현되요~~" 네 저도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세세한 부분에서는 단점을 꼬집을수 있지만~~ 커다란 그림에서 표현하자면 명기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현재 ultrawave b300 스피커 사이를 2 미터 정도 사이를 두고 현재 컴터에서 글을 작성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그냥 음장 형성이 되고 악기의 정위 심도와 음장 형성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컴터하다가 소리가 정말 좋음 음악이 나오면 의자를 뒤로 밀어서 음악 감상하다 다시 곡이 끝나면 다시 컴터에서 글을 작성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뭐 시스템이 거창한것도 아니고...





컴터의 mp3 재생 -> 삼성 HT AS-2000 과 광케이블로 연결 -> HT AS-2000 에서 프런트 프리 아웃 -> ULTRAWAVE B300 으로 음악 재생.





이런 연결인데 스피커가 얼마나 중요하고 설계가 음악의 재생 전체를 지배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의 필립스 LHH-500 에 리비도 프리앰프 킷트에 태광 M-375 파워앰프 그리고 테마 스피커 연결해서 재생할때 보다도 전체적인 재생음의 수준이 한단계 더 높다라는 것이죠.





가장 커다란 차이점이라고 하면 패시브 스피커를 사용했냐 아니면 액티브 멀티앰핑 스피커를 사용했냐 하는 한가지 차이 정도라고 봐야 할겁니다.





나머지 기기의 수준이 한참 떨어져 있는 상황이니까요.







뭐 한마디로 기존의 하이파이 스피커 설계 방식과 전체적인 구성이 한마디로 "날로 먹고 있었다" 라는 표현으로 얘기할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하이파이 유저들이 겉멋만 든 상태였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의견은 "돈 40 만원을 투자해서 엄청난 만족을 얻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베링거 ULTRAWAVE B300 은 빈자의 메르디안 스피커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