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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업글이 되실듯 합니다.

어떤 리시버가 좋을까요? 인켈리시버 평을 잘 알기가 어렵군요...분리형이 뽀다구가 나긴 날 것 같은데..^ ^. 추천부탁드릴께요

일단 가격 차이가 커서 비교 불가네요. 저의 경우는 2400 vs 3805 중에 3805로 갔습니다.<br />
암튼 후보 중에 P-965에 다른 파워를 붙히는 방안도 고려하면서 알아본 내용을 공유합니다. <br />
일단 소릿결은 963과 비슷하다네요, 꽤나 플랫하고 힘이 좋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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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결과들을 보면 (forum.ecoustics.com 등에서)<br />
1. AV프리로서 거의 최상급입니다. <br />

여기까지 칭찬일색이고 발견한 몇가지 단점 (역시 미국 싸이트에서) 을 옮기면,<br />
1. 하이파이스테레오 사운드는 굿... 영화 음장은 야마하 1400만도 못하다 (거기도 야마하팬이 많습니다)<br />
2. CS 494XX 씨리즈 DSP프로세서(로텔도 이거죠)가 가끔 불량이거나, 그 음장이 별로라는 의견 (인켈의 잔고장사례와 AS사례를 저도 몇번 들었습니다... 그러나 인켈 최고가의 물건이니 허술하게 만들진 않았겠죠?)<br />

이한승님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차이는 지금 행사기간이라서 70만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켈로 가세요. 한참 업글인것같은디...부럽습니다. 자금력..ㅜㅜ

저같으면 야마하 740이나 1200 1300정도를 중고로 구한뒤 나머지돈으로 전채널에 파워를 물리겠는데요 아무리 인켈이 소리가 충실하다해도 음장이 쫙~펼쳐지는 느낌은 아닌듯합니다 그 충실하단 기준은 하이파이인것 같습니다

경훈님 감사합니다. 하이파이와 AV를 병합하려고 합니다. 현재 하이파이는 진공관이 담당하고 있는데 해상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사실 별 불만이 없었는데 AV 쇼에서 코드 코랄 시리즈와 틸 스피커 조합을 듣고서리 괜시리 싱숭생숭해서요

야마하2400에다가 트리톤을 물리시면 음의 일체감이라던지 밀도감이 많이 향상됩니다..이것도 한번 고려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