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우리나라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동료 의원 구하기 위해서 5시간 조금더
명연설 해서.. 효과를 본것 아닌지요..
또한 외국도, 필리버스터 로 반대의사표현을 한다고 알고 있지만..
국민에 지지가 받쳐 주지 않으면.. 아무리 올바른 생각이어도.
중단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경우 한걸음 1시간씩해서 반대를 표현했군요...
요기서 중요한것은 일본경우.. 반대의견을 지켜보는 상대방 의원들이 있었다는겁니다!
순천에 김광진 의원 빼고는 상대방 의원들에게 효과를 본것이 있나요..
테이블 오지도 않고 텅텅 비어 있던데요...
제가 걱정하는것은 만일 이번 에 정권이 교체되었을경우...
상대방 당에서. 무조건 필리버스터 전부 들고 나오면 어찌되느냐 하는겁니다..
우리도 당했으니.. 다음에 니들 당도 되었을때 당해보라고...
모 타협을 위해서 노력하는것은 알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들에 지지가 받쳐주지 않을경우.. 무조 건적 강행은 무리라 판단되네요..
연설도 명연설이 있는데. 짧은 면서 강렬한 기억이 남는 연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성경을 읽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외국에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aj6nslhCDq0
UN 오준대사 명연설 처럼..
반대의사를 표현한 분들도 다 듣고 있자나요. 예) 중국대사등
그당시 연설보고 듣고 한국인만에 울컥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것보시고 다들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