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평생 서민을 못면하는거지요.
부자당 찍고, 말로만 복지하는 당 찍고, 노동자 외면하는 당 찍고,
그런 당이 정보기관 동원해서 장기집권할 수 있는 기반 닦아주고,
결국 평생을 못살겠다 힘들다 서민이니 좀 도와줍셔 하믄서 시장통 나온 정치인 손 한번 잡아보고 감동해서 울고,
네... 이쯤되면 생래적 서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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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2016-02-28 23:31:11
관심없는 사람들은
귀를,,,눈을,,생각을,,,
거기처럼 포경수술 햇을 까요,,,,,,,,,,
자랑스럽게 관심 없다고 쓰셨네요.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이 없음을 부끄러워 해야지요.
정치에 무관심한것이 왜 남들앞에 떳떳하다고 생각하세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자신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하는것이 바로 정치인데
언제부터 우리는 정치에 무관심한것이 무슨 민주시민의 당연한 관리인것처럼 잘못 생각하게 되었네요.
공동의 운명에서 스스로 외면한다고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있겠습니까?
필리버스터를 누가 하냐에 따라 관심정도가 달라지는거겠죠
과거 김대중님같이 뜻있는 분들이 한다면 모를까 더민당무리들처럼 세월호법, 박그네 원샷법등... 막상 중요 법안들은 죄다 새누리에게 넘겨주며 보여주는 쑈에는 능하고 내 계파가 우선이라는 잉여인간들의 진정성을 믿어주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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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우
2016-02-29 00:20:47
원샷법은 국민의당도 전원 찬성해서 통과시켰고, 세월호법도 안철수가 공동 당대표일때 어떻게든 통과 시키려고 한 법입니다.
지금에 와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면 안되죠.
국민의당도 필리버스터에 많이 참여해서 연설하는거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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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2016-02-29 00:39:15
이인근님~~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필리버스터는 관심 받자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국민적 관심을 받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지금 필리버스터는 테러방지법을 막자고 하는겁니다.
님이 테러방지법이 통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필리버스터 그만하라고 주장하면 되고..
님이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필리버스터를 응원하고 새누리당이 그법 통과를 포기해야한다고
주장하면 됩니다.
이용수님, 마음이 매우 답답하신가 봅니다.
그러함에도 세상에 필리버스터가 이슈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따져 보심이 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가치에 부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제 강점기때 독립운동을 한다면 대부분 저어했습니다. 다들 나약한 존재였으니까요....,
지금 용수님처럼 필리버스터를 보는 시각보다 더했으니까요....,
인간은 밥도 중요하지만 미래 후손의 삶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고민하는 영장류입니다.
그 고민의 연장선에 부응하는 것이 필리버스터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이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은 최소한으로 가능하지만 자존심은 최소한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서 너무도 유감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노인들은 새누리.. 그나마 필리버스터 덕에 젊은이들 관심이 늘고있으니 다행이지요. 선거에 중요한 수도권에서는 필리버스터에 대한 지지율이 더 높습니다. 이런글은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려는 고도의 정치적인 글입니다. 그만큼 여당이 필리버스터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요. 무시하세요..
어차피 이용수님 같이 콘크리트 같은 분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신의 발등에 도끼날이 떨어지지 않은 한 변하는 거 좋아하지 않을 분입니다.
세상이 변하려면 행동이 필요했지요. 6.10 운동이 없었으면 전두환이 직선제를 받아들였겠습니까? 419가 아니었다면 이승만이 물러났겠습니까? 김재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박통의 뒤를 이은 자가 유신정치를 이어 받았겠지요. (하긴 지금 그렇게 시국이 돌아가는 거 같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서 비아냥 거린다고 세상이 좋게 변할 것이란 망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