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JQ30fPYec8
2012년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故) 토니 스콧 감독의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Enemy of the State)"가
요새 자꾸 생각납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보신 영화겠지만 작금의 상황상 특히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화려한 출연진(윌 스미스, 진 해크먼, 존 보이트, 톰 시즈모어, 잭 블랙 등등)을 자랑하는 작품으로서
긴박감에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통신정보, 감청, 전자정보 등을 각종 수단을 다 써서 수집하고 정리하는 미국 국가 안보국(NSA)
의 가공할만한 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가 98년도 작품이니 현재에는 어떠한 기술 발전이 있을
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다시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