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야옹 야옹" 하고 있네요.
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야옹 하면서 발톱을 빼 놓고 옆에서 긁어대고 있는데 문제는 눈앞에 대호가 이빨을 보이면서 덤비고 있네요.
눈앞에 호랑이가 덤비면 옆에서 덤비는 고양이는 무시하고 호랑이를 상대하는 것이 인지 상정일 것입니다.
어이 없지만 내 여자 동창 하나가 나를 사칭하고 있다고 알려지네요.
성별을 뛰어 넘어서 남자 행세를 할려고 설치는 여자 동창아 경고한다.
"호랑이 사냥이 끝나면 다음은 네 차례다"
나를 사칭하는 자들이 가진 딜레마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내가 와싸다에 글을 올려야 비로서 어떤 사안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고 다닌다는 것이죠.
충고를 하자면
"사칭으로 흥한자 사칭으로 망하리라" 때에 따라서는 자신 스스로 자신을 욕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테니 말입니다.
사람이 잘못을 하더라도 정도를 알고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빠질지 모르고 끝까지 갈려고 하면 결국 하고 싶지 않지만 철퇴를 들고 내리칠수 밖에는 없겠죠.
사람을 괴롭계 아프게 하는 것은 싫지만 상대방이 스스로 자초한다면 응하는 것이 인지 상정 일것입니다.
그냥 저냥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배운대로 세상을 살면 편안히 별탈없이 살수 있을텐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