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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심리적인 효과가 클듯합니다. 몇몇 뽐뿌성 글을 저도 읽었습니다만, 그리 효과가 클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다만 의문사항이.. 각 케이블에 흐르는 전기도 다르고 길이도 달라 진동주파수도 다를텐데... 어떻게 한모델로만 진동을 좋은쪽으로 튜닝되게 잡을수 있는지 궁금하더군요....<br />

불루텍 붙여 보세요 ㅋㅋ... 아주 간단하게 뎀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지요.

그 사이트 주인장께서 올리신 댐퍼 사용법입니다.<br />
다 읽고 나서 멈추지 않는 웃음보에 대해선 책임을 못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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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될 수 있는한 케이블 종단에 장착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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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코드 - IEC 단자쪽, 인터커넥터 - 파워앰프쪽, 스피커 케이블 -

오늘밤에 TV 시사프로그램에서 영생교 조희성이란 분에 대해 잠깐 언급이 되던데 <br />
순간 갑자기 케이블 댐퍼 판매하는 사이트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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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순간 생각이 교차가 되었을까 ? 희안하네 ?

뭐... 케이블 피복의 단단함 정도에 따라서 소리가 변화하는것을 경험한 기역이 있어.. 케이블을 조여서 소리가 변화하는것에 약간은 공감을합니다만....<br />
저기 케이블타이의 끝을 잘라내라는부분은 이해가 않가네요.....<br />

7번 항목 첫 줄을 읽을 때는 '그래 남은 타이를 잘라내야 깔끔하지'라고 생각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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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이어지는 글을 읽고는 뒤로 넘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