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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정치 얘기도 자유이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2-27 15:28:55
추천수 27
조회수   2,328

제목

자게에 정치 얘기도 자유이지만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총선이 다가오니 자게에 정치글이 난무하군요

 

자게이고 사회적 현상이니 뭐 어떠냐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식상합니다.





댓글 알바 하시는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하기야 글쓰면 댓글 달리고 관심을 보이니  글 쓰시겠지요 뭐



요즘 너무 바뻐서 와싸다에 자주 못  오는것도 있지만



자게에 들어오면 정치적인 비판글 일색이니..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구요? 그런 어거지 말씀 하시면 아니되고요..



중은 절이 싫은게 아니라 절을 어지럽히는게 싫은 겁니다.



사찰을 보기 거북하게 만든 사람이 자중 하셔야죠..



정치적인 글 적당히 쓰셨으면 합니다.



옳은 얘기든 틀린 얘기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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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9401@hanafos.com 2016-02-27 15:39:03
답글

제가 글을 쓰고 얼마후에 이런글이 올라오니 굉장히 불쾌하군요

님처럼 느낄수는 있지만 이렇게 글로 쓰니 용기도 대단하시고요



백경훈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난무' 라는 어구에도 동의할 수 없고요.

이슈가 있으면 그 이슈에 대한 글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난무하고 서로 싸우고 하여 보기 싫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그렇다고 보이지도 않고요

경훈님 못지 않게 저도 와싸다 15년차인데요

오히려 요즘이 예전에 비해 정치에 관한 글이 상대적으로 더 적다고 보는데요.

전체적인 글의 수가 줄어들었음을 감안하더라더요.

그리고 솔직히,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님의 글을 포함하여) 모두 다 보기 좋고 소재도 적절하여

그냥 가만히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뭐 이런 글을 굳이 게시판에 올리나 자기들 끼리 쪽지 주고받아도 될일,

다른 곳에 가서 푸념해도 될일, 별로 여기에다 문의 안해도 될일(예컨데, 영작해달라고하는 글 등) 그런 글도 부지기수란 말입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이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지요.

js9401@hanafos.com 2016-02-27 15:49:08
답글

누구한테 댓글 운운하시는지 적시하시지요? 안그러면 여기 정치 글 댓글 다는 모든 분들이 잠재적 알바라는 뜻이니


제가 만일 평소에 글 자주 쓰시는 분들 식상하니까 좀 자제해 달라고 하면 그 분들이 납득할까요?

이승태 2016-02-27 15:51:14
답글

예전에 게시판에 한창 똥꼬 비스무리한 얘기만 줄기차게 올리시던 분 아니던가요?
개인적으로 참 보기 싫었지만...
그럼에도 저는 백경훈님의 그런 글 올리던 자유에 딴지를 건 적은 없었네요...ㅎㅎ

js9401@hanafos.com 2016-02-27 15:53:44

    그렇죠. 저도 백경훈님 글 볼 때마다 보이는 엉덩이 그림이 정말 눈에 거슬렸지만 혹시 님 기분나빠할까봐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백경훈 2016-02-27 15:59:35
답글

자기들 끼리 뭐 지적은 잘 하셨으니

이것 또한 적당히 지켜져야 한다면 지켜야죠

그런데 정치글 좀 왠만큼 쓰셨으면 합니다.....가입 기간이 길면 뭐합니까?

가입 기간은 의미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동네 시골 토박이 권조 같은 것 일뿐입니다.

자유게시판을 말그대로 자유라는 논리로 보고 무슨 글인들 이해 한다는 것

경서님 말이 틀린것도 아니니 좀 더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군요

제글에 거슬렸다면 그런 글은 자중 하도록 하겠습니다.(말씀하세요 거슬리면 쪽지든 리플이든 저는 제 글에
누군가 거슬린다 어쩐다 그런일 있으면 미안하다고 쪽지를 보내거나 글을 삭제하거나 합니다.)
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말 못했다?

제가 말한것은 바로 이런 자세입니다.

자중하시라고 부탁 드렸더니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받아치는 이런 자세를 갖은 분들이 정치글이라


먼저 자기성찰을 갖고 리플을 달면 어떨까요?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하는게 참 우습네요

정치글 자중 좀 해주시라는 글에 리플도 상대방 기분 생각해서 참아 보시지 그러십니까..


js9401@hanafos.com 2016-02-27 16:02:36

    자기 성찰을 하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님은 남에게 말할 기본적인 소양조차 안되어 보이는데요? 님이 정치글 좀 자제하라고 하면 , 네 해야되요? 거기에 또 반박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빈정되면서 자기성찰 하라고요?
님이 마음대로 남이 단 댓글 지울 때 실수였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보니 님이 원래 그런 분이라는 의심이 드네요

황동일 2016-02-27 16:08:37

   
자손 대대로

당신에 핸드폰 털리고 싶다구료

당신의 계좌 털리고 싶다구요

인격이 의심되는 데목입니다

당신은 미행 감시 당하고 싶은 가요?

그래서 바꾼애가 민주주의 해준답니까

능략 부재의 바꾼애가 온나라를 뒤엎고 있는

지금에 현실 이것은 아님니다

댓글 녀를 두둔할때부터 그의 능력을 봤습니다

자신의 늘력을 실험하는 발언은 조심하세요

js9401@hanafos.com 2016-02-27 19:08:19

    "가입 기간이 길면 뭐합니까?

가입 기간은 의미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동네 시골 토박이 권조 같은 것 일뿐입니다."

도대체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시나요? 내가 시골토박이 곤조 부리려고 가입기간 15년 운운했어요?
15년 동안 자게 지켜보건데 예전에 비해 정치글이 더 많은 건 아니라고 한것이지.

송만기 2016-02-27 16:05:57
답글

정치 게시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 제목보고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않나요? 일반 상식을 넘어선 일베글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 뭐라할 이유가 있나요?

백경훈 2016-02-27 16:05:58
답글

경서님 박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엉덩이 사진은 예전에 두어분이 거슬린다고 말하셔서 아이콘을 바꿨습니다.
아 내 모습에 문제가 있구나..거슬린다는 분이 계시니 고쳐야 겠구나
이런 모습이 옳은 것 아닌지요?

그리고 원 리플을 지우져서 제가 그 리플의 댓글을 지우고 리플로 다시 달았습니다. 원 리플부터 지우셔서 거기에 대한
댓글도 삭제를 하고 다시 리플로 올린것 뿐인데.. 무슨 소양이 어떻고 의심이고 아 머리야~
경서님 댓글은 내가 지울수 없습니다.

와싸다는 남의 댓글을 마음대로 지울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서님이 스스로 지우시지 않는한 지울수 없습니다.


왜 타인의 질타에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안해보고
버럭만 우선 하시는지..

js9401@hanafos.com 2016-02-27 17:11:25

    예전에 님이 영작해달라고 하는 글을 올렸는데 제가 댓글을 달았더니 그냥 지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영작이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다름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까 보라고 한것이지 님만을 위해 한것은 아니죠

백경훈 2016-02-27 16:16:16
답글

황동일님 당연히 그런 세상이 오면 안되지요..

그냥 자중 좀 하라고 부탁드리는 것 입니다.

uesgi 2016-02-27 16:16:32
답글

그냥 간단하게 정리합시다.

앞으로 제 글은 무조건 스킵하세요. 저도 백경훈님 글은 무조건 스킵하겠습니다. 써라 말아라 하는 소리는 무척 건방진 짓입니다. 자신이 제목에 자유라고 했죠? 남의 자유를 감히 주제넘게 나서서 제지하겠다는 소리인가요?

기분 나쁘죠? 저도 무척 불쾌합니다. 일개 회원따위가 다른 회원의 자유를 막고 싶다고요?

백경훈 2016-02-27 16:20:24

    제지가 아니라 자중이라고 부탁 말씀 드렸습니다.

제지와 자중의 의미는 아시시잖아요.

아 그리고 보니 제글에서 자중이라고 해놓고 마치 하지 마라는 느낌이 들게 써서 기분이 나쁘셨을 것 같습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성민 2016-02-27 16:21:33
답글

저는 당신의 반복되는 국어 파괴가 더 식상합니다

백경훈 2016-02-27 16:23:10

    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심한 국어파괴에 나중에 제대로 글을 쓸수가 있을까? 하고 염려하면서
바른글 쓰기 해야겠다 하고 자중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식상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심한 국어파괴는 자중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철 2016-02-27 16:30:45
답글

젇치글 쓰는 건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좀 볼만한 글 좀 썼으면 하는데 말이죠.
이건 뭐,,어잌쿠,,,. 좀 합리적이고 날카로운 비판이 있다면 볼만한데 이건 그냥 특정 정치인 안티 짓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들이 수두룩.
시시콜콜한 걸로 트집 잡고 떼 쓰고 하면서 안철수 안티 짓을 하니 보는 사람들이 피곤하지....

백경훈 2016-02-27 16:40:37

    볼만한 글이 부족해서 그런것 인지 상대적으로 정치글이 많아서 그런것인지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철님 의견에 공감하고
정치글이 많은 것에 대해서 그냥 자중, 자제라는 얘기를 하지 않는게
와싸다 자게의 평화를 위한것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김지태 2016-02-27 16:41:28
답글

이런 현상도 선거때 되면 늘상 반복되던 일상 입니다. 그러려니....들 하세요.

다 자기하고 싶은 얘기하는 곳이니 정치얘기를 하건, 덕트얘기를 하건 상관 없자너유? 관심사가 서로 다른 것일뿐...

저는 알바색히덜이나 안봤음 하고요, 알바 낚시글에 우르르 몰려들어서 개과천선 시켜보겠다고 덕담 올리는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백경훈 2016-02-27 16:52:12

    앗 오래만이십니다.
잘 계시는지요? 알바 새끼들 ㅎㅎㅎ
예전일 기억나네요 국회방송국?(아시죠) 인터넷 방송 시스템 고도화 건으로 전산실을 몇 번 방문을 했는데
한쪽 방에 sns 대응팀이 따로 있더라는 그 팀은 팀원들 이름도 없고 관심을 가져서도 않되는 무슨 금지구역같은 느낌을..
칙칙한 분위기에서 여자분들이 Sns 에서 열심히 리플을 달고 있더군요...그때 4대강 띄워주기 알바글 열심히 썼을 겁니다.

백경훈 2016-02-27 16:45:22
답글

오늘 제 글로 인해서 기분이 나쁘신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고객에게 시달리다가 모처럼 편하게 쉬는 주말에 와싸다 자게에 올라온 글들을 쭈욱 보다가
개인적으로 식상해서 쓴글에 자중이나 자제라는 의미로 쓴다고 한 것 이 잘 못 된것 같습니다.
와싸다 자게에 서로 대립 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랜 회원분들이 많이들 나가시고 해서 안타까운데..
이런일로 그나마 계속 오시는 회원들끼리 불쾌하면 않되겠지요..

다시 한번 기분이 불쾌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처럼 날씨도 좋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승수 2016-02-27 17:02:42
답글

정치도 덕트도 살아 가는데 읎어서는 앙대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함돠^^;;

백경훈 2016-02-27 17:31:18

    어르신 오랜만입니다.
조만간 수술을 할까 합니다. 너무 심해서요
그런데 수혈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동안 하혈이 심해서 말이지요

싱싱한 o형 박카스 좀 ㅡ,.ㅡ;;

김주항 2016-02-27 18:39:46

   
정치 글을 올리던
덕트 글을 올리던
안 보면 그만인데
항가지 중요 항건
할방이 O 형 임돠....~.~!! (O양을 끼구 사시니)

이종철 2016-02-27 17:54:06
답글

자기의 생각과 소신도 없이 찌라시기사 퍼나르는 거 식상합니다.

이재경 2016-02-27 18:12:59
답글

선거 전후니까 정치글이 폭주하는게 자연스럽지만,불편하시면 스킵하시며 코웃음 치시면 되시죠.또 정치분석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보통 회원이 끄적이는 글 가지고 날카로운 분석과 시각 기대하시는 것도 과잉 기대겠고......자유게시판에 기대가 크신 것은 아닌지요

백경훈 2016-02-27 19:03:10

    아 네~~

강종윤 2016-02-27 18:29:30
답글

취향이 각자 다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걱정원이나 꼴통보수단체에서 녹봉을 받는 악성 전문알바가 쓰는 글 아니고, 일반 회원이 올리는 정치 관련 글이라면 관심 있으면 보고 없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이지 이것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 싫어합니다. 삶이 곧 정치이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저도 오디오 중증 환자이지만......취미도 좋지만, 나와 우리 공동체의 삶과 나라에 대한 관심 없이 그저 내 등 따시고 내 배만 부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을 속으로는 경멸합니다.

지금 퇴행하고 있는 민주주의, 그 걸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때로는 목숨을 잃으며 싸우고 지켜온 것인데요. 민주주의가 진전되어야 세상이 살기 좋아지고 사람 사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백경훈 2016-02-27 19:00:38

    히히
종윤님 저는 아직은 젊지만? 518을 직접 겪었고
옛날 한때 민주당 당원 였습니다. ㅡㅡ;;
지금은 당원도 아니고 제대로 된 세상을 생각할뿐..

황인수 2016-02-27 18:32:50
답글

우리의 모든 일상이 정치와 뗄수 없는 연관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침부터 내내 국회 방송 틀어 놓고 보고 있습니다~

yhs253@naver.com 2016-02-27 18:48:42
답글

경훈님이 많이 바쁘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사람마다 관심사는 다르지만,,어떤글이던지 전부 읽어 봅니다.
바쁠때는 댓글을 안달지만, 어떤질문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된다면 마누라 질문은 제껴두고라도 ,열심히 자판을 두둘깁니다.
정치관련글이라고 특별한것은 아닙니다.
일베가 아닌이상 오히려 애국하는 분들이라고 봅니다.어차피 야당 지지하는 분들 이니까요 ,
자신의 정치관심사를 표현하는거야 뭐 그리 나쁠거야 있겠습니까 ?
저 또한 정치관련글에서 모르는 사실을 많이 배울때가 있습니다.
갑갑한 세월이잖습니까 ?

백경훈 2016-02-27 19:06:54

    어이구 파란약은 정말로 필요 하신겁니까?
처방전 받아 오시면 ㅎㅎㅎ

이성위 2016-02-27 19:00:34
답글

나라에 큰서건이 일어나 모든언론에서 몇날며칠.. 주야장천 ..방송하는데 그방송모두에 그난무보도 그만자제좀해라...그러는거같네여~~.

한권우 2016-02-27 19:27:29
답글

덕트 수리는 어디서 하십니까.
저도 수리를 받아야할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

백경훈 2016-02-27 19:45:12

    지금 삼수?하는것이라 신중하게 생각중입니다.
서울에 전문의 많은 병원으로 가느냐
집 인근에 개인 전문병원에 가느냐
대학병원에서 마루타를 하느냐
2번째 수술은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수술전에 의대 교수가 인턴들을 모두 데리고 수술실에 들어와서 흑흑
알몸으로 엎드린채 단체 관람 당했습죠..

최종원 2016-02-27 19:31:17
답글

참으로 개탄스럽고 한심한 글입니다.
현재 한국의 현주소에 대한 아무런 자각이 없는분의 글이군요.
세월호의 억울한 아이들의 죽음부터. 위안부합의. 북핵문제. 청년실업등 경제문제. 외교문제. 소득불평등 비민주적안 일들이 매일매일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벽에 대고 소리도 못지르나요?
당신은 단군이 만든 대한민국의 자손이 아니오?

백경훈 2016-02-27 19:40:02

    종원님 개탄할일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제 말은 눈감고 입막고 귀닫으라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소리는 벽이 아닌 귀를 막았어도 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질러야지요^^

최종원 2016-02-27 19:32:39
답글

이런글 쓰면 우아해 보이오?

js9401@hanafos.com 2016-02-27 19:46:55
답글

평소에 글이라도 좀 적게 쓰시고 가끔씩 쓰더라도 좀 영양가 있고 도움이 되는 글을 쓰시던 분이 남에게 쓰라 마라 해도 기분이

나쁠 터에, 백경훈님 자신이 과거에 쓴 글 검색 한번 해보시죠. 아마 내가 15년동안 자게에 쓴 글의 10배 아니 50배는 넘을 겁니다. 님이 쓴 글이 .자게에서 그 누구보다 글 많이 올리고, 그것도 무슨 정보가 된다

거나 무슨 교육이 된다거나, 무슨 감동을 준다거나 그런 글도 아니고

쓰잘데기 하나도 없는 신변잡기에 애들도 아니고 맞춤법은 죄다 이상하게 쓰고, 심지어 애들도 볼수 있는 자게판에 가끔 보기

도 민망한 글 올리고 하신분이 남들 보고 글을 쓰라 마라해요?

님의 쓰신 본문 글을 잘 보세요. 비문에, 선량한 회원들을 댓글 알바로 매도하고, 남들이 하지도 않을 말을 미리 예단해서 하고

님이 반말은 안쓰고 욕과 비속어 안쓰고 명령문만 아닐 뿐이지 기실 내용은

" 니네 댓글 알바냐? 관심병 종자냐? 정치글 그만 써 , 내가 개인적으로 기분나빠" 이거죠

그리고 무슨 핑계 댄다는 것이 "정신없이 바쁘고 고객에게 시달리다가 모처럼 편하게 쉬는 주말에 와싸다 자게에 올라온 글들을 쭈욱 보다가" 이런 말은 왜쓰세요?

분명히 말하지만 난 님이 쓴 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오늘 먼저 하셨지요

백경훈 2016-02-27 19:52:54

    에효 저는 경서님 글에 뭐라고 한적 없어요..

본문 보세요..경서님 글에 리플을 달았거나 경서님 언급한 내용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리고 평소에 경서님 글 않봅니다.

그런데 뭘 먼저하고 말고가 있습니까...

제글에 경서님이 리플을 다셔서 제가 대답을 한 것 이지요



그리고 님이 반말은 안쓰고 욕과 비속어 안쓰고 명령문만 아닐 뿐이지 기실 내용은

" 니네 댓글 알바냐? 관심병 종자냐? 정치글 그만 써 , 내가 개인적으로 기분나빠" 이거죠?

그래서 자중과 자제라는 의미로 쓴글 같은데 전달을 잘 못 한 것 같아서

2016-02-27 16:45:22 시간에

개인적으로 식상해서 쓴글에 자중이나 자제라는 의미로 쓴다고 한 것 이 잘 못 된것 같습니다. 라고 죄송하다고 리플까지
달았잖아요 그만 릴렉스 하시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경서님..

제 의도는 댓글 알바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말씀 드린 것 이었습니다.

정치성향을 물으신다면 요 위에 간략하게 썼지만 옛날에 한때 민주당원 이었다고 썼습니다.

진짜 음지에 숨은 댓글 알바들은 않보셨죠? 저는 직접 봤습니다. 저기 중간에 국회방송 어쩌고 저쩌고 리플글..

그만 노여움 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경서님..

js9401@hanafos.com 2016-02-27 19:55:33

    님이 제 이름을 특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미 님의 글에 포함된것이죠

김성모 2016-02-27 22:25:34
답글

오낸 경험으로 볼때 자게에 정치이야기가 왕성할때 와싸다가 가장 흥했다고 봅니다.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와싸다 자게도 댓글부대에 점령당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자주 방문하지도 않게 되네요...

박진수 2016-02-28 00:41:35
답글

경훈님.. 시방 시국이 시국입니다... 시방.. 넘들이.. 하지말아야할 짓을 하려구 하고 있어유..
그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루 자행되구 있는 상황이에유.. 지가 엇그제 글에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서두...

경훈님두 경훈님 자녀들이 특정 집단에게 일거수 일투족 다 까발리며 살게 하고 싶지 않으시쥬..
거기다 + 개개인의 삶이 옥죄지는 상황은 덤이구유...

시방 테러운운 우짜고 하는 법을 맹글자는 건.. 한마디루두.. 모든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루 보겠다는 거에유...

뭐... 쉽게 말허믄 영화 "마이너티리 리뽀뜬" 지.. 뭔지.. 하는 상황으루 가는 거시쥬...

암튼 마려유.. 핵심은 경훈님이.. 쫌 마니 가셨 슈.....


지는 시방 쇡이 부글부글 끌어유.. 경훈님 때미 아니구... 그 18년 때매......

그 년 좋아하는 떡을 모치게.. 거시길 찌져 버리구 싶구먼유!!!!!!!!!!!!!!!!!!!!!!!!!!!!!!!!!

그래두 정신 모차리면 주겨버려야주.....

백경훈 2016-02-28 09:29:26

    아 진수어르신.. 저도 꼬꼬잡년은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대로 된 세상이 되어야죠.

이기철 2016-02-29 01:28:14
답글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면 안오시는것을 권합니다..
아니면 정치글은 스킵하시길 권합니다.
정치 이야기 자주 쓰는 사람으로서 이런글은 짜증납니다.
저는 경훈님 덕트 이야기 볼때마다 이분은 도대체 할때가 대부분이었지만
쓰지 마라 한적 없었고 그건 다른 님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써라 쓰지 마라 하시기 보다는 피하시거나 아니면 참여하셔서 님 생각을 쓰시는게
더 옳은 일 같습니다.

이기철 2016-02-29 01:36:10
답글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떠나신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성과를 보신듯합니다.

백경훈 2016-02-29 11:52:37

    에효 성과 보려고 쓴글이 아니잖아요
무슨 축하 받을 일입니까..
두분 나가신 것 도 씁쓸한데
기철님 리플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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