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민주주의 교육의 산실입니다. 어린 자녀 분들이 있는 분들은 손잡고 여의도로 집결하여 두 눈으로 똑똑히 현장을 보여줘야 합니다. 여의도에 백만 이백만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룰 때 민주주의는 생생히 살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겠지요. 그러나 현실의 어제오늘은
정청래의원 참 좋은 사람 입니다만 어디로 뛸지 모르는 사람으로 이상은 원대하지만 일잘하는 정치인은 아닙니다.마이크 앞에서라면 할 말 안할말 가리지 못하는 대책 없는 정치인 일뿐 입니다.이분이 나쁜분이거나 필리버스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분은 마이크 앞에서는 할말 안할말 못가려 문제라는 겁니다.이런분은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국민의 머슴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