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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농장주 집단은자기 이기심에서
그런걸 주변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음으로써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 나라는?
자기 이익에 직접 관계없다고 보여지면
철저히 무관심하니까 그게 정의 실종의 주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교수님 , 안녕하세요 ^^ 국제극장인가에서 봤던 제임스 딘의 에덴의 동쪽이 생각납니다 .

    국제극장 시방 읎써지구 동화멘세점이 들어섰슴돠.
지는 그 극장서 근무시간 땡땡이 치고 과장님이랑 같이
포세이돈 어드벤쳐 봐씀돠..moring after.,.ㅜ.,ㅠ^

에덴의 동쪽도 무대가 캘리포니아죠...♡&&

캘리포니아 건포도도 좋은데 .. 왜? 三峰브라더는 거봉만 쫏아다닐까? 심도 앙대면서 ...

    캘리포니아 호텔에 안 가봤씀 말씀을 마삼.....~.~!!

에덴의 동쪽, 분노의 포도 다 수작이며 명작이지요. 작가란 무엇인가를,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작가의 사명을, 소명을 보여 주신 보기 드문 소설가글쟁이지요.

    민재호형도 존 할배 못지않은 글쟁이시라고 생각됨돠

돌뎅이는 오로지 정론직필만을 추구하는 양주촌노입니다^^;;

ㄴ무신 이런 과찬의 말씀을 쥐구멍(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꾼mb의 전용집)으로 저를 몰아 넣으시는군요. 말씀을 거두어 주십시요.

미국작가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분노의 포도, 에덴의 동쪽, 생쥐와 인간, 진주 그리고 진짜 여행하며 쓴 것이 맞냐는 논란이 잊긴하지만 챨리와 함께 한 여행 등은 죽기전에 반드시 읽으면 좋은 작품으로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주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영어독해력을 어느 정도 갖추신 분이라면 원서로 접하면 더 좋구요. 사투리 영어에만 조금 익숙해 지면 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한시간 동안 '진주'를 이야기로 들려주셨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시간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나중에 원서로 읽으면서도 그 전율이 되살아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