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권력자의 얘기입니다.
모 권력자 께서 나중에 대통령을 했을때 국무총리로 지명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네요.그래서 유력한 몇명을 찾기 시작했는데....
본인 스스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해 집니다...
"찾고 보니 자기 아들이더라~~" 라는 얘기가 전해 지네요.
그 권력가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전해 지네요.
"내 아들을 국무총리 시킬수는 없지 않냐?" 라고 말입니다.
뭐...뒤로 떠도는 얘기이니 얼마나 정확할지는 알수 없지만 뒤로 들려오는 얘기는 그렇고 결과론적으로 국무총리 인사가 엉망이 된 원인있다고 전해 지네요.
급박하게 새로운 인물을 물색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세간에 떠도는 모 권력자의 아들이라는 얘기가 나온것이.
자신이 해야 하는 도리를 다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예전에 버린 자식을 우연히 확인하게 된것 뿐이다 라는 얘기죠.
어떤 이유로 인해서 그 권력자의 아들이 태어나게 됐는지야 알수 없지만 버린 자식 우연히 찾게 된것을 기뻐했을지 아니면 아뿔사 했을지는 알수 없지만 트랙터니 집 짓으라고 돈을 보냈다는 얘기의 핵심이 아마도 어렵게 사는 자기 자식이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창피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이 인지 상정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버린 자식 이름도 어디 어느곳에 버렸는지 그후 어떻게 됐는지 전혀 신경 안 썼다는 반증일 테니 말입니다.
위의 얘기는 뒤로 들려오는 얘기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는 하지만 신빙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어느 고사에 나오는 얘기가 생각 나네요.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