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겟 난로 잊어 먹고..주말노숙에 사용하려고 새로 만든 난로 입니다.
철원 운천 공동묘지 노숙.
명성산 여우고개 마루 노숙시 사용한 램프..자작입니다.
아시다싶이 밤별은 산 북쪽이 더 선명하게 아름답지요
큰 산이 나름 어둠을 더 내리기 때문에 그렇치요.
산 중턱에 노숙시에는 짐 이동이 가장 힘들지요
그러 땐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케리어인 우리 지게를 지고 올라갔지요.
지게는 저희 아범님이 50년간 실제로 사용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제가 서울로 갖고 와서 주말 노숙 특히 산중턱 노숙시에 케리어로 잘 활용 하지요.
운악산 북벽 700 고지에서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