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와 영화 ost를 좋아하다가 예전 노다메칸타빌레 드라마에 꽂혀서 클래식쪽에 발을 붙인지 얼마 안됐습니다.
짧은 경험으로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 찾을려니 어렵네요 ^^;
좋아하는 스타일은 칼오르프의 카르미나부라나 의 1번곡(운명의여신이여) 그리고 뉴에이지 조지윈스턴의 joy,캐논변주곡.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시리즈
영화쪽에 한스짐머,존윌리엄스 등등 좋아합니다.
세계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음반은 몇장 갖고 있는데 이 아가씨 참~맘에 들게 연주하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찾는 스타일은
비발디의 사계(특히 여름3악장 가을3악장), 비발디의 라스트라바간자,멘델스존의 바르톨디3악장.사라사테 카르멘환타지 같은
좀 뭐랄까..힘이 넘치고 흥겹다고 할까....눈감고 앉아서 들으면 고개 까딱까딱하며 박자 맞추며 들어지게되는
그런 바이올린 독주,또는 소편성곡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곡 어때요? 하는 앨범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오늘 날씨 춥다는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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